이스라엘이 이해하지 못한 예수님의 빵 : 예수님이 5,000명을 먹인 이야기
{테이블 목차}
- 서문
- 이단 크리스마스
- 2.1 예수님의 사랑
- 2.2 영원한 생명을 위한 떡밥
- 소개
- 크리스마스 이야기
- 4.1 떡밥 이야기
- 4.2 이스라엘을 해방시킨 만나의 기적
- 이기적인 예수님의 교리
- 5.1 영원한 빵
- 5.2 형상화된 사랑
- 5.2.1 세례의 성찬
- 5.2.2 이스라엘의 속죄제
- 5.3 영원한 식물들
- 5.3.1 사망의 죄값
- 5.3.2 주의 분신과 연합
- 마무리
- 자주 묻는 질문
{이단 크리스마스} : 예수님의 선포에 대한 이야기
예수님이 한 선포인 '생명의 빵'은 많은 사람들에게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이 구원자의 말은 매우 논란적이었고 많은 사람들이 그를 더 이상 따르지 않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다른 사람의 살과 피를 먹어야 한다'고 가르친 것은 그의 청중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생명의 빵'이라고 자기 자신을 선포한 것은 결국 우리가 영원한 생명의 선물을 받기 위해 예수님이 존재하는 사람과 연합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건가요? 이 강력한 설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더 확실하게 이해하고 이루어지게 도와주는 걸까요?
{소개}
이단 크리스마스 설교를 자세히 살펴보기 전에, 먼저 그 배경을 설명해보겠습니다. 시기는 유월절 바로 전인 봄이었고,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다양한 기적에 관해 듣고 있어서 왔습니다. '이 분이 약속된 메시야인가요?' 그들은 물었습니다. 추가로 기적을 보게 될까요? 그들은 궁금해하며 그 주위에 모였습니다. 예수님은 방대한 군중을 보고 망설임 없이 제자들에게 "우리가 이 많은 사람들에게 먹을 음식을 어디서 사야 할까?"라고 물었습니다. 제자들은 절반 년 동안의 수입으로도 그 수많은 사람들을 위한 음식을 살 수 없을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가진 것을 모두 가져오라고 요청했고, 한 소년이 보리빵 다섯 개와 생선 두 개를 제공했습니다. 예수님은 그 빵과 생선을 가지고 영광의 하느님께 감사하며 떡을 부셔 제자들에게 음식을 나누도록 지시했습니다. 기적적으로 군중은 먹을 것을 찾으러 온 것뿐 아니라 음식도 충분히 먹고 남은 음식은 열 둘 개의 바구니에 담아두었습니다. 이 순간, 군중들은 물러나고 예수님의 제자들은 이루어진 일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크리스마스 이야기} : 떡밥에 관한 이야기
고대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빵은 모든 식사의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고기와 비교해서 빵은 쉽게 구할 수 있었으며 비교적 저렴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하루에도 여러 번이나 차례를 지내는 가정의 주부들이 가족들을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빵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일용할 양식'에 대해 주기도에서 말씀하실 때 언급했던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기적을 본 사람들은 서로 말했습니다. "실로 이것은 세상에 오실 선지자입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의 포로에서 해방됐을 때, 주님께서 무지한 땅에서 40년간 누룩빵을 떨어뜨려 그들을 살려주셨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룬 기적과 함께 그들의 믿음을 확고히 하였습니다. 그의 죽을 때 말했습니다. "당신이 여러분의 형제 중에서 하나로부터 나온 것처럼, 내가 여러분의 어머니와 같이 당신 중에서 당신을 위한 선지자를 일으키시리니 반드시 그를 듣으십시오." 수백 년 동안 그들은 모세와 같은 선두자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무엇을 더 기다릴 수 있을까요? 모세는 이스라엘이 지하에서 떡을 얻고 그들을 위한 큰 기적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었기 때문에 그의 삶은 매우 중요했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군중을 먹인 큰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그야말로 약속된 메시야, 명령받은 자였습니다! 그 날 저녁, 예수님은 갈릴리 호수를 건너가서 카페나움 마을로 가시기로 했습니다.
다음 날에 사람들은 예수님을 죽가에서 듣기 위해 카페나움 새로운 회당에 모였습니다. 고대의 회당은 일반적으로 사각형 모양으로 되어 있었고, 옆에는 돌로 된 벤치가 있었습니다. 지붕은 큰 기둥으로 지탱되었으며 가운데에는 연단돔이 있어 연단서를 위한 읽기자 또는 기도자가 서계 용이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예수님께서 강력한 설교를 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너희는 그냥 식빵을 얻기 위해 내게 왔느냐?"라며 군중을 책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자신의 메시지가 진실한지를 알 수있는 기적을 원했습니다. 모세가 하늘로부터 마나를 줄 수 있었던 것처럼 예수님은 오늘도 똑같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마나가 왜곡될 수 없었지만, 그 때 이스라엘은 이미 모두 죽었습니다. 결국, 하늘로부터 내리오니까 식물을 먹고 살기 위해서는 주님께서 준 영원한 빵을 먹어야 한다. 예수님은 더 분명하게 이야기하면서 말했습니다. "인자의 살을 먹지 않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 안에 생명이 없느니라." 고대의 유대인들에게는 이런 얘기는 정말로 모욕적이고 불쾌했습니다. 모세의 율법은 특히 다른 사람의 피를 마시지 말라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의 살을 먹는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것이 많은 사람들이 결국 예수님을 떠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습니다.
{이기적인 예수님의 교리} : 영원한 식물에 대한 이야기
여기에서 중요한 질문을 던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 예수님께서 이런 가르침을 하셨을까요? 왜 다른 사람의 살을 먹어야만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지를 가르치신 걸까요? 예수님의 청중들은 제사의 법칙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매년 세 번씩 유월절을 맞이하여 유대인들은 다양한 제사를 지내며 여러 종류의 희생을 드렸습니다. 동물을 제단에 놓았을 때, 사람들은 손을 동물의 머리 위에 올려 그들의 죄를 희생물로 옮겨맡았습니다. 주로 죄를 가리기 위해 죄인이 동물의 목을 참으로 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릇 안에 피가 모이고 제단의 여러 부분에 튀며, 고기는 타서 먹거나 자기가 희생물을 제시한 가족들이 제사를 지내곤 했습니다. 전제제, 속죄제, 죄송제는 짐작했겠지만 싹타므로 떨어져 더 이상은 없어졌다. 그들은 어찌하여 희생의 고기를 먹어야만 하였을까요?
고대의 시대에 두 개 적대하는 세력이 평화를 맺을 때, 그것은 오늘날의 평화 조약서를 서명하는 것과 같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그것은 함께 식빵을 먹고 식사를 나누는 것으로 이루어져야만 했습니다. 집으로 적의를 초대하는 이 상징적인 행동은 예전 적이 된 사람이 다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친구, 신뢰 및 평화의 상호 감각이 형성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의 위로와 평화에도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고대 이스라엘이 성막이나 성전으로 사람들이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권속에게 이끌릴 때, 그들은 단지 그들의 죄약으로 적대감의 대상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매주 이루어지는 성체제일에 참여하는 것 역시 그 이치와 같습니다. 우리는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적개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집, 성막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매주 우리에게 가르치시는 것이 있습니다. 신부가 떡을 부수는 순간,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담긴 양식을 상상하고 사령하는 대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하나가지 몸이 되기 위한 그의 영원한 희생을 기억합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희생으로만 하나님과 조화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떡을 받으면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의 영원한 희생의 음식으로 의식을 나눕니다.
그래서 우리는 질문할 수 있습니다. 왜 구세주께서 우리가 그분의 육체를 상징하는 떡을 사용하시기를 원하신 걸까요? 언급되었듯이, 고대 사람들에게는 빵이 매 식사의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들의 일상적인 양식과 역할이었습니다. 우리가 먹은 것은 우리 자신의 일부가 됩니다. 또한 주님 달걀 또는 성체를 받으며 우리는 그분이 우리의 일부가 되도록 허용하고 매일 영양을 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의 희생과 그의 피를 내면 우리는 새로운 존재가 되고 마음이 크게 변화하며 우리의 얼굴에 주님의 모습이 비치게 됩니다. 그의 행동은 우리의 행동과 일치합니다. 이단 크리스마스 설교의 마지막에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더 이상 따르지 않았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너무 어렵습니다. 사람들은 먹을 것만 생각할 뿐, 그 이상을 보지 못했습니다. 예수께서는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매일 예수 그리스도, 생명의 빵을 우리의 손으로 받기 위해 의지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 시대 그리스도 그리스도와 함께 매일의 만나에 의존했듯이 우리는 매일 예수 그리스도, 생명의 빵을 통해 하나님의 선행 음식에 의존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