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에게 사역을 행한 여성들
이 전체내용은 루크 8장의 성경공부에 대한 것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장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 장에서는 예수님이 바리새인 시몬의 집에서 벌인 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 집에 죄인 여자가 들어와 예수님의 발을 씻었답니다. 이번 8장에서는 하늘 나라에 대해 이야기하고 예수님과 함께 일한 여성들과 다른 일들에 대해서도 다루게 됩니다. 2절 아래나 메모의 233쪽에 있는 부분을 읽어 보세요. 이 메모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설명란에 있는 링크에서 두 권을 모두 구할 수 있습니다. 함께 읽어볼까요? 말씀에 따르면 예수님은 도시와 마을을 돌아다니며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좋은 소식을 전파하고 이를 전하는 열두 제자와 함께 있었습니다. 또한 여러 여성들도 함께 하였는데, 그들은 악령과 질병에 걸렸다가 고쳐진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중에는 세 개의 사례를 들 수 있는데, 마가롤라고도 불리는 마리아는 일곱 개의 악령을 쫓겨낸 적이 있었고, 헤롯의 집 관리인인 키사의 아내 요안나도 함께 있었으며, 또한 스사나와 다른 여러 사람들이 자신들의 재산에서 필요한 것들을 제공한 것입니다. 이 장에서는 바리새인 시몬의 집에서의 만찬 이후에도 예수님은 다른 마을을 돌며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전파하고 계속 일하였습니다.
📖 하늘 나라에 대한 이야기
하늘 나라라는 용어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복음 메시지와 하나님의 일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인류의 시간을 통틀어 항상 진행되어왔으며, 인류의 모든 시대에 하나님이 영원히 왕으로써 지배하시는 것이 주요합니다. 역사를 돌이켜 보면, 인간의 제국은 매우 불안정하게 일어나며, 그들은 번영한 뒤에 죄에 빠지고 하나님이 그들을 무너뜨리고 낮추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예로는 이집트, 이스라엘, 바빌론, 앗수르, 페르시아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서 6장에서 예언하신 대로 하나님왕국을 세우실 것이라고 하였으며, 그것은 파괴되지 않을 것이며 인간이 만든 제도와 제국의 성장과 무너짐의 양상을 따르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 세상에 도래하고, 영원히 굳건히 서 있을 것입니다. 그 터전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며 예수님은 이러한 신성한 나라를 세우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인류가 하나님과 평화롭게 사귀고 하나님의 나라의 일원이 되어 하나님의 목적을 섬기며, 하나님의 왕으로 섬기기 위해 그가 되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까지 그 사람들은 사람이 만든 제국이나 기관의 성장을 위해 헌신한 사람들로서, 그 제국들이 죄에 빠지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가거나, 그들이 가지고 싶지 않은 방향으로 계속 가는 것을 지켜본 사람들, 또는 역사를 돌이키며 이러한 교훈들을 배워보기 전에 그들이 이러한 문제들을 직접 경험하기 전에, 하나님이 또 다른 땅을 향해 그들에게 더 나은 나라로 모든 노력이 헛되지 않을 수 있는 곳으로 초대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이 땅에 평생을 바친다 해도, 그것이 진짜로 지속될 수 없는 기관이 된다면 왜 그런 기관을 건설해야 하는 걸까요? 진실은, 만약 우리가 우리의 모든 시간을 무의미한 취미활동이나, 넷플릭스 시청, 비디오 게임, 쓸모없는 취미에 낭비한다면, 우리는 영원히 지속되는 어떤 것을 위해 살아갈 수 있는 훌륭한 목적에 일생을 허비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이든 헛되지 않고 영원히 지속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늘에서 자신의 왕좌를 세우고 계시며, 거기에서는 죄, 부패, 뇌물과 같은 것들이 없습니다. 이것은 모든 세속적인 왕국이 갖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에게 제공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우리 자신을 더 나은 나라의 일원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당신의 인생을 전적으로 바칠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 앞에 있는 것 중에서 가장 기후이며, 고대부터 이어져오는 기반 위에 계속해서 미래를 건설해나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자신이 건설한 것이 결국 쓰러지게 될 것을 알면서 왜 그런 것에 시간을 쓸까요? 당신의 시간을 쓰는 데에는 최고의 목적이 숨어있습니다. 이 것보다 더 좋은 것을 건설해 나가고, 어떤 헌신도 형편없게 만들 수 없는, 지금까지 2000년 동안 영원히 이어져 오고 있는 것에 당신의 인생을 바칠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당신이 시간을 들여야 할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여러분의 역할을 어떻게 채울지 생각해보시고 하나님이 여러분을 어떻게 사용하실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어떻게 활용하고 새로운 재능을 습득하여 미처 충족되지 않은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지 생각해보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을 해보면 우리는 움츠리며 굴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에 기여하는 욕구를 가질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의 삶에 대한 큰 특권일 것입니다. 헛됨에 허비하는 대신에 영원한 목표를 위해 살고,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사용하며, 영원히 계속되는 구조물을 건설하는 데 시간을 보내기위해 우리가 움직이게 되리라는 점은 훌륭한 일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명목상의 삶으로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를 위해 살기를 원합니다. 건설하는 대상이 하늘 곳간에서 사라지지 않을 존재라면 왜 가지 않을까요? 우리가 가진 것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에 기여하고, 사람들에게 지구상에서는 어떤 헌법, 선언, 권리 성명서도 보장해 줄 수없는 것, 그리고 더 나은 것을 가르치며 하나님을 가리키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는 것을 말해줄 수 있습니다. 제 국가를 사랑하며, 그에 대해 싸우고 지지해야하는 것은 잊지만 우리의 시간의 잔고는 영원한 구조물을 건설하는 데 투자해야 합니다. 한편, 가치를 내세울 수는 없지만 하나님만큼 튼튼한 생각이 지속되고 있는, 아직도 왕의 왕국을 통제하는, 변하지 않은 2000년을 말할 수 있는 것은 우리에게만 적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어떤 지상적인 왕국에서도 할 수 없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에게 주어진 초대는 무엇인가요? 영원한 나라를 구선할 가치가 있는 더 나은 대상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다른 모든 것보다 우리의 모든 시간을 환불 불가능한 것에 헛됨에 전념하는 대신 하나님의 나라를 구축하고 사람들을 그에게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나쁜 소문을 듣고 어떤 단체나 사람에게 예비 신 분들을 힘들게 하는 일을 주목하나요? 그렇죠. 하나님의 나라에 동참하지 않을 소인을 만들 가능성이 있는 바로 그들에게 당신이 그들에게 이것이라고 말할 때입니다. 주의의 여짜오니 주의하세요.
그래도 나도 나라에 대해 몇 가지 추가 설명을 할 수 있다. 때로는 "하늘 나라"라는 용어는 우리가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을 때를 가리킬 수도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영상들이 있으며, 저는 그 영상과 함께 하나님 나라의 일부에 대해 얘기하고 있어요. 그 영상들을 참고하려면 링크를 확인해 보세요. 제가 찾으면 카드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은, 설명란에 다른 링크와 함께 달아둘 테니 확인해 보세요. 2절에서 여성들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바리새인 시몬의 집에서 음식을 제공하며 예수님의 12 제자들을 돕는 인물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 더 깊게 파고들었고, 이로부터 추론할 수 있는 내용이 몇 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로, 다른 문맥에서 그들에 대해 언급된 부분이 많으므로 그들의 신원을 확정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특히 그들에 대한 여러 기록이 주요 인물들인 예수님의 십자가 및 부활에 관련되어 있어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언급된 여성은 마리아 막달라이으며, 그녀는 예수님의 가장 헌신적인 제자 중 하나였습니다. 그녀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목격하였으며, 그녀가 부활 아침에 첫 번째로 예수님의 등장을 보았던 사람이기도 합니다. 2절에서는 그녀에게 일곱 개의 악령이 쫓겨난 적이 있다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독엽은 예수님이 직접 후출하시기는 하지 않고, 악령이 그녀에서 빠져나간 것을 암시하는 것인지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영상 및 텔레비전 프로그램 등에서 우리는 마리아 막달라이을 위조된 이미지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실제 성경의 내용과는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잘못된 표현과 성경에서의 진실을 분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여성 중에서는 요안나가 있습니다. 2절에서는 그녀가 "키사의 아내인 헤롯 왕 정무관"이라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이는 요안나가 헤롯 안티파스의 아내였다는 사실을 알려주는데, 이를 통해 요안나가 예수님 혹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들은 것이 아마도 헤롯의 집에서 요한 세례자가 전파했을 때였을 것이라고 유추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언급된 여성은 수산나입니다. 이는 성경에서 알려진 유일한 정보로, 그녀에 대한 다른 자세한 내용은 없습니다. 마가복음 15장 40절과 41절에서도 예수님의 강가리사에서 일한 여성들에 대한 언급이 있으며, 이것이 그녀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일한 기록입니다.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예수님이 갈릴리에서 전도하실 때 그 직무를 돕는 여성들의 언급이지요.
이러한 여성들이 예수님의 일에 참여하고 그들의 일부를 할당받은 것은 굉장한 일입니다. 예수님은 자연에도 권능을 가지고 있었으며 원하는 대로 무언가를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의 일과 사역에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여성들에게도 제공했습니다. 물론 이는 12 제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자신의 하나님의 나라의 일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주며, 그 역할을 충족하기를 원했습니다. 이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진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중 아무도 필요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그는 우리가 그분의 일과 사역에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그 일에 참여하려는 욕구를 가지기를 원하십니다. 이는 굉장히 큰 특권이며, 우리는 그것을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게으름을 벗어나야 합니다. 시간을 낭비하거나 넷플릭스를 보거나 비디오 게임을 하는 대신, 영원한 목적을 위해 살기를 원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가진 재능을 활용하고, 새로운 재능을 습득하여 충족되지 않은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우리에게 매우 귀중한 특권이며, 우리의 삶에서 큰 기미가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어떤 역할을 채워야 하는지 고민하고 하나님이 여러분을 어떻게 사용하실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어떻게 활용하고 새로운 재능을 습득하여 충족되지 않은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생각해 보면 우리는 움츠려 앉지 않고 하나님의 선한 뜻을 실행하는 열망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우리에게 큰 특권이며 이를 통해 지금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범하지 않는 것을 생각해보고, 여러분의 역할을 충족시킬 준비를 하고,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살려 고인돌을 쌓아올리는 데 시간을 보내기 위해 움직이세요. 이는 큰 일입니다. 우리는 수천 개의 아무렇지 않은 일들을 할 수 있지만 그 대신 영원한 목적을 위한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인생을 충전하고 불에 재를 보낼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그냥 놀지 말고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를 위해 살기를 원하실 겁니다. 우리가 만들어낸 구조물에서 쓰러질 가능성이 없는 대상을 구축하는 데 주의를 기울이는 대신에요. 우리가 만든 것이 언젠가는 무너질 것을 알면서, 우리의 시간을 영구한 대상의 건설에 투자할 수 있는 일에 속하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