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인 경험을 즐기다: Ayoka Chenzira의 인상적인 이야기
표제: 물리적인 존재를 즐기자! 🌟
표목차:
- 소개
- 인터넷 세상과 나의 세계
- 사물은 우리를 알까? 🤔
- 사물의 의미와 역사
- 사물은 기억과 꿈을 가질까?
- 사물과 나의 관계
- 잊을 수 없는 사물과 추억들
- 우리의 일상에서의 사물들
- 사회적 연대와 사물
- 사물을 통해 서로의 이해를 높이는 방법들 🤝
⭐ 1. 소개
저는 Yoga Chin입니다. 이번에 발표하는 주제는 "물리적인 존재를 즐기자"입니다. 저는 1980년대 중반부터 Yoga Chin의 작품에 익숙해졌습니다. 특히, "Hair Piece"를 보고 매료되었습니다. 이 작품에서 저는 아프리카계 여성 애니메이터가 실제로 존재하고, 헤어에 관해 무엇인가를 깊이 있게 말할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Yoga Chin은 그 이상입니다. 그녀를 한 가지 분류로 묶을 수 없습니다. 그녀는 아프리카계 여성 애니메이터가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영화 제작자이자 교육자, 작가입니다. 오늘은 그녀가 물리적인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 2. 인터넷 세상과 나의 세계
안녕하세요! 여러분 중에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제가 인터넷 세상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페이지를 관리하고, 동료와의 협업을 하며, 아바타와 놀이도 하고, 코드도 작성합니다. 하루를 마치고 나서, 디지털한 토끼굴 속에서 빠져나오면 제 곁을 돌아보면 약간 놀랍게도 "나의 물건들"이 제게 무언가를 말하며 쳐다보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제 책상 위, 벽면, 선반, 심지어 제 발 아래까지! 제 물건들은 어디에나 있고, 차림이 개판입니다. 인터넷 세상과는 달리 완전히 다른 세계인 것 같아요. 그저 "나와 나의 물건"뿐입니다. 서로 마주보며 서로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조금 이상한 기분이 들지만, 왜 제 물건들이 나를 쳐다보고 있는지, 그리고 왜 저도 또 보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 3. 사물은 우리를 알까?
어리다 때, 제 딸이 어느 날 저에게 화를 내며 "너는 나에 대해 내가 너에 대해 알아보다 더 알고 있는 건데"라고 말했습니다. 코꾸데요! 이 아이는 정말 심하게 장난을 칠 수 있었는데, 저 한테 이런 얘기를 했다는 게 종종 괴롭혔습니다. 하지만 그 말은 제게 "우리의 물건들은 우리에 대해 어떤 것을 알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제 물건들 중에는 오래된 것도 많고, 제가 만들었거나 누군가가 선물로 준 것도 있고, 다른 나라에서 구한 것이 있습니다. 제 물건들은 제가 닮은 것처럼 보이고, 제 느낌이 느껴집니다. 여러분, 신발을 한 번 봐보세요. 신발의 색깔, 질감, 스크래치는 없는지, 굽은 어떻게 생겼나요? 옆에 있는 사람의 신발도 봐보세요. 그 신발은 당신의 신발과 달라요. 당신은 그 차이를 알아차리죠? 이렇게 물건은 의미를 갖고, 역사를 지니고 있는 것 같아요.
⭐ 4. 사물의 의미와 역사
사물의 의미와 역사는 제조 과정, 제조 장소, 제조 방법과는 상관이 없어요. 다큐멘터리 제작자와 인류학적 영화 제작자는 알고 있습니다. 만약 주인공에게 "당신의 삶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해보세요"라고 물으면, 당연히 그런 질문을 하지 않겠지만,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어디서부터 이야기할지 모르는 법이죠. 하지만, "중요한 사물이나 내 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물에 대해 이야기해 줄 수 있을까요?"라고 물어보면, 그들은 당신에게 이야기를 쏟아붓게 됩니다. "여기 코그 곁에 있는 거 체크하고요. 아, 그 너머에 있는 찻잔 말야. 저거는 저의 할머니가 결혼을 거절하고 제 할아버지와 결혼하기로 한 날에 손에 들고 계신 거예요. 그날 그 쪼그만 중얼거림과 그 구리로 돌아간 찻잔은 당신에게 이야기를 시작해 줄 거예요." 이렇게 사물을 만질 때, 움직일 때, 책상 위에 놓아둘 때, 때로는 만지지 않더라도 눈으로 보기만 해도 편안한 느낌과 함께, 우리의 행동 패턴을 물건에게 전달하고, 그것이 우리와 함께 나이 들어가며 모양을 바꾼다는 걸 알아요. 어떤 물건은 바람이 불어 텁텁하게 만들 수도 있고, 색이 바래 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물건은 언제나 어딘가에 있으며, 우리는 그 물건을 바라볼 때 그것을 알아차립니다. 물건들은 기억과 꿈을 가질 수도 있다고 상상해봅시다.
⭐ 5. 사물은 기억과 꿈을 가질까?
여러분은 어느 아침 자기 차 열쇠를 찾을 수 없어 한참을 찾으셨던 적이 있으신가요? "그럴리 없는데, 어디에 있을까?" 차가운 반투명한 세상 속에서, 여러분은 물건에게 "여기 있니?"라고 기대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그 물건과 서로의 관계가 있기 때문이죠. 물건에게 "여기 있어!"라고 대답할 것을 기대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나서는 지나친 용납 선에서 "정말, 나중에 이렇게 하지 마라고! 우리는 아주 오랜 세월의 관계야! 나 가는 걸 봤잖아, 왜 가까이 오지 않았어?"라며 대응합니다. 제 물건들도 가끔은 환장스럽게 말하는 듯한 태도를 갖을 때가 있습니다. 저는 얼마 전에 친목회에 참석했었는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차에 올라탈 때 선글라스를 깜빡하고 놓고 왔습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와 선글라스가 탁자 위에 그대로 놓여 있을 거라 기대하며, 저를 보며 선글라스가 "진짜? 나와 정말 오랜 시간 동안 관계를 맺었잖아, 왜 걍 떠났어?". 나도 몰래 거쳐가는 원드의 지목을 받기 싫을 뿐 아니라, 물건끼리도 관계가 있는 게 분명하게 느껴지네요. 저는 책상 위의 모든 물건들, 전없이 3시에 쓰기를 마칩니다. 그리고 침대로 가려는데, 책상 위의 물건들은 "혹시 모르니까 이제 뭐 했어?"라고 떠다니며 펜들과 잠시 대화하는 것 같네요. 다행히도, 펜들은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비밀협약에 동의했기 때문에, 아무도 얘기하지 않아요. 그런데 이 세 가지 사건이 제게 사물과 그 기억, 그리고 꿈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 6. 사물과 나의 관계
카트리나 허리케인과 깨진 제방, 그 비극을 저와 여러분도 보신 적 있으시죠? 그 장면은 사람들의 물건들이 길을 따라 쏟아져 나가는 모습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들의 기억과 꿈, 희망, 그리고 평생을 바쳤던 것들이 거리로 흘러가고 있었죠. 동시에, 그들이 어떻게 대우받았는지에 대한 영상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몇몇의 경우에서, 정말로 많은 경우지만 너무 많은 경우에서 그들은 인간이거나 인간이 아닌 것처럼 대우받았습니다. 미국 전역에서 도시를 넘나들며 많은 동네에서그들의 기억과 꿈이 거리에 던져지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평생을 담은 물건이 보이기도 했고, 가끔은 그 물건들이 행운 찾아 다른 임시 주거지로 싣기도 했거나, 쓰레기 수거로 대기하면서 당연히 여겨져 왔던 것 같은 마음으로 지나가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평범한 일상에서 다른 사람들의 엄청난 이야기를 찾을 수 있는 물건들이 말해줄 수 있는 보물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 7. 잊을 수 없는 사물과 추억들
엄마의 사망은 제게 사물과 기억, 꿈이 어떻게 물건에 담길 수 있는지를 실감하게 해줬습니다. 제가 어떤 분야의 예술가인지 몰라도, 어린 시절에 엄마가 이상한 성격을 지녀야 하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78세까지 자전거를 타며 도시를 헤맸는데, 때로는 높은 하이힐을 신고 이를 갈아서지 않는 걸 당연하게 여기곤 했습니다. 앞에서 저에게 불평할 때 어른에게 듣기 어려운 소리를 통해 얘기했습니다. "적절한 옷을 입어도 몸매는 여전히 흉하게 보이거든. 운동복은 비상 좋게 보이게하고 운동화는 다리도 날씬해 보이게 하지. 못생기게 하는 이유가 없어." 그래서 어릴 때, 이런 성격은 제게 수용하기 어려운 일이었지만, 물건을 보면서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착용된 수년 업서 이어진 쓰레기통에 놓여있던 핀쿠션을 바라보다가 딱딱하고 걸임슬픈 현실과 함께 엄마가 한 종류의 전사 겸 퍼포머였음을 깨달았습니다. 얼른 갑옷을 오래 사용하던 거잇죠. 무지를 헤치고, 그녀에게 토닥이고, 세상에서 마찬가지로 진실하지 않은 많은 것들이 그녀에게 허물을 씌웠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 8. 우리의 일상에서의 사물들
저는 Yoga Chin입니다. 이후, Alan Marslen와 함께 운영하는 신의학적 미디어 연구소에서 상호작용하는 디지털 미디어 테이블탑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큰 상호작용 디지털 미디어 테이블탑은 빅사이즈지만, 전 세계 어디든 휴대 가능한 도구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작은 버전도 만들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물건에 담아내어 이야기를 들려주는 공간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하나인 화장대처럼 생긴 상호작용 디지털 미디어 테이블탑으로 제母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핀쿠션의 이야기가 펼쳐질 때, 이미지가 시각적으로 표현되어 그와 함께 이야기를 상상했습니다. 제母와 핀쿠션의 종횡무진한 여정, 내 안에 타고 있던 전사 겸 퍼포머인 제母, 그리고 핀쿠션의 움직임을 상상했습니다. 이러한 사물들을 통해 우리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엄청난 이야기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9. 사회적 연대와 사물
여러분은 물건이 이뤄지는 곳일 수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개인 사회적 연대라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아름다운 사물 만들기"라고 불리는 상호작용 디지털 미디어 제작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여러분은 꿈과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친 여러 여성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아름답게 손으로 만든 물건은 한 시대 충만했던 여성 공동체의 존재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 10. 사물을 통해 서로의 이해를 높이는 방법들
사물을 통해 서로의 이해를 높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예술가로서, 저는 물건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고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지 생각하며 "아름다운 사물 만들기"라는 상호작용 디지털 미디어 작품을 설계했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연령대의 여성들이 처한 상황과 그들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이어서 우리가 작은 일상 속에서도 다른 사람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고 공감할 수 있게 됩니다. 인간적인 연대감, 협력, 사랑, 배려를 키워야 합니다. 서로 마주보며 눈을 맞추고, 함께 숨을 쉬고, 존재를 느끼며 향수로운 느낌들을 퍼밀며, 신뢰받는 음식을 함께 나누고, 서로 이야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희가 아동 시절에 과학 수업에서 작은 상자들을 만들지 않았나요? 지금도 그럴 수 있잖아요. 조금 두근대고, 피할 수 없는 일인 것만 같지만, 그 상자 안에 무언가 이상한 게 들어가 있을 거라는 두려움에 휘둘리지 않으면, 그것에 익숙해지고 나서는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변찮은 세상에서 더욱더 희소가 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알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같이 식사를 하고, 위로의 말을 전하고, 사랑하고, 함께 대화하고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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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조: 물리적인 존재를 즐기자! 🌟
[부제 1] 소개
[제목 1] Yoga Chin의 뒷 이야기
[제목 2] 감탄과 함께 알게 된 African-American 여성 애니메이터
[장절 1-1] 다재다능한 Yoga Chin
[장절 1-2] Yoga Chin이 전하려는 메시지
[부제 2] 인터넷 세상과 나의 세계
[제목 1] 인터넷 세상에 빠져들다
[제목 2] 돌아보니 나의 물건들이 나를 바라보네
[장절 2-1]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차이
[장절 2-2] 물건과의 서로간 관계에 대한 의문
[부제 3] 사물은 우리를 알까?
[제목 1] 물건에 의미를 찾다
[제목 2] 사물의 역사와 우리의 관계
[제목 3] 물건들이 우리를 비추는 시선
[장절 3-1] 사물과 우리의 관계 파악하기
[장절 3-2] 신발에 대한 비유
[부제 4] 사물의 의미와 역사
[제목 1] 제조 과정과는 별도로
[제목 2] 물건이 가진 역사적 의미
[제목 3] 사물과 인류학적 관점
[장절 4-1] 물건을 통해 이야기 나누는 방법
[장절 4-2] 기억과 꿈이 담긴 물건들
[부제 5] 사물은 기억과 꿈을 가질까?
[제목 1] 물건이 갖고 있는 기억과 꿈
[제목 2] 물건과의 연결과 함께하는 추억
[장절 5-1] 사물들의 기억과 꿈의 유무
[장절 5-2] 물건과의 관계에서 찾은 표현과 감정
[부제 6] 사물과 나의 관계
[제목 1] 나와 나의 물건의 관계
[제목 2] 물건의 환장스러운 태도
[장절 6-1] 악세서리부터 가전제품까지
[장절 6-2] 추억이 담긴 물건들
[부제 7] 잊을 수 없는 사물과 추억들
[제목 1]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비극
[제목 2] 전과 같은 관심과 동정을 가진 사람들
[장절 7-1] 소실된 추억과 꿈
[장절 7-2] 잠시 통과할 수도 있는 물건의 중요성
[부제 8] 우리의 일상에서의 사물들
[제목 1] 다양한 사물들의 이야기
[제목 2] 사물들을 통해 들어보는 다른 이야기들
[장절 8-1] 여러 사물들가의 이야기들
[장절 8-2] 평범한 사물들의 특별함
[부제 9] 사회적 연대와 사물
[제목 1] "아름다운 사물 만들기" 이해하기
[제목 2] 여성들의 생활 속 아름다운 물건들
[장절 9-1] 다양한 여성들의 이야기
[장절 9-2] 사회적 연대를 통한 이해와 공감
[부제 10] 사물을 통해 서로의 이해를 높이는 방법들
[제목 1] 사물을 통한 서로의 이해
[제목 2] 사람들과의 접촉의 중요성
[장절 10-1] 상호작용과 함께하는 이해의 방법
[장절 10-2] 실생활에서 서로에게 이해와 동정을 나누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