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악에서 자유롭게 되세요!
📖 Table of Contents:
- 이야기 설명
- 받은 충전
- 죄악의 권세
- 은혜의 이해
- 우리가 이해해야 할 은혜
- 은혜의 역할과 힘
- 은혜에 대한 오해
- 새로운 삶의 자유
- 성령과 함께 산 새로운 삶
- 선택의 자유와 능력
- 하나님과 함께 산다는 의미
- 자유로운 산책: 은혜를 통한 변화
- 은혜를 받아들이는 방법
- 하루하루 은혜를 실천하는 법
- 죄약과 자유
- 육신과 성령의 능력
- 누구에게 복종하는가
- 자유의 의미와 비전
- 자유에 대한 경계
- 성경적 관점에서의 자유
- 하나님의 도와 함께 걷기
- 죄악의 열매와 사망
- 죄와 그 결과
- 세속적 유혹과 비극
- 하나님의 은혜와 새로운 삶의 열매
- 은혜의 열매와 영생
- 은혜의 보상: 영원한 삶
- 이해하기 어려운 은혜의 열매
- 영원한 생명의 지향점
📜 이야기 설명
로마서 6장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작은 계속으로 시작합니다. 이 장은 우리의 구원에 관한 매우 중요한 이야기이며, 파울러스는 죄로부터 구원 받은 것뿐만 아니라 죄의 권세로부터도 구원됐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기독교인들은 이 두 가지 사실을 연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들은 죄로부터 벌을 받지 않았음에 감사하면서도 죄의 권세가 그들의 삶을 지배하지 않음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 장에서 파울러스는 이러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실제로 그는 이 주제를 꽤 오랫동안 다루어 왔습니다. 로마서는 우리의 구원에 대한 기본 개념을 설명하는데, 이는 우리가 보아야 할 매우 중요한 사실입니다.
📜 받은 충전
지난 주에는 로마서 6장의 첫 부분을 다뤘는데, 그때 우리는 파울러스의 주장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해 주신 것뿐만 아니라 죄의 권세로부터도 구원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법 아래에 사는 기독교인들 중에서는 이 두 가지 사실을 연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죄악에 대한 벌로부터 구원받았다고 감사하면서도 죄의 권세로부터 해방되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파울러스는 이번 장에서 이 주제에 대해 계속 이야기하고 있으며, 사실 이 주제는 전체 로마서의 핵심입니다. 처음 몇 장은 우리의 구원에 관한 것이며, 우리가 어떻게 구원되었는지에 대해 파울러스가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이해해야 할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마지막 주에 우리는 14절까지 다루었는데, 한번 다시 여기서 보면 베이블과 함께해 주세요. 죄로부터 자유롭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여전히 죄를 저지르는 걸까요? 그 이유는 우리가 선택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죄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 좋은 일처럼 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는 죄에 사로잡히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우리는 다시 학습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통해 우리는 죄에 말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은혜는 목소리입니다. 은혜는 우리에게 성령으로 한층 더 산다는 의미입니다. 은혜는 우리가 죄에 대해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파울러스는 지금부터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 받은 충전
로마서 6장에서는 이 장의 중간부분부터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그러나 그 전에, 우리가 마지막 주에 다루었던 내용을 복습해 보겠습니다. 로마서 6:14에서 파울러스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이 죄가 너희 위에 다스려지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즉, 파울러스는 법으로부터 우리를 자유케 하신 것은 단지 우리를 죄에 대한 벌로부터 자유케 한 것뿐만 아니라, 또한 법의 권세에 대해서도 자유케 하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기독교인들은 이 두 가지 사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은 죄악의 벌에서 자유로워졌다는 점에 대해 감사하면서도 죄악의 권세가 그들의 삶을 지배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이 장에서 파울러스는 계속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이 장은 전체 로마서의 핵심을 이루는 중요한 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지난 주에 다루었던 내용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우리는 법 아래에서 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또한 은혜 아래에서 사는 사람들로서 살게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기독교인들은 은혜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특히 파울러스 시대의 유대인들은 은혜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은혜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제가 얘기한 것처럼, 제가 교단과 구원에 대해 쓴 책이 있습니다. 그 책을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그 책이 정말 좋았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교단과 구원에 대해 설명하면서 성경 연구도 함께 하지만, 제 자신의 경험과 과거에 대한 이야기도 풀어나가고 있는데, 제 생각에 그 책은 정말 좋은 독서입니다. 혹시 아직 읽어보지 않았다면, 저희 교회의 북스토어에서 찾아보시거나 다른 곳에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 책을 읽으면 은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성경 연구도 할 수 있지만, 제가 쓴 책이라서 그 책 안에서 제 자신의 이야기와 과거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장에서 파울러스는 또 다른 질문으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로마서 6:15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묻습니다: "그럼 우리는 법 아래에 있지 않고 은혜 아래에 있으므로 죄를 저지르는 몸과 복종하는가?" 그리고 그는 질문에 대한 답을 주장합니다. "결코 그렇지 않다! 우리가 그러한 방식으로 살아갈 수는 없다." 그런 다음 16절에서 파울러스는 말합니다: "너희가 누구를 복종하는지 알지 못하느냐? 너희가 복종하는 바, 죄 때문에 사망에 이르는 바이냐, 순종을 통해 의를 이루는 바이냐?" 이것은 매우 강력한 주장입니다. 그는 우리가 복종하는 것에 따라 종속되는 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복종하는 것에 따라 우리는 그것에 종속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의 영적 원칙으로, 우리가 그러한 것에 복종한다면 그것에 종속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손가락을 튕기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말하고 있습니다. "죄나 순종에 복종함에 따라 우리는 그것에 종속되어 있는 것이야." 그러니까 따라서, 그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주변 사회적인 환경과 주변 사람들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것에 복종하는 것에 따라 우리의 삶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이는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우리의 선택에 따라 우리는 죄의 종속되는 감옥에 있을 수도 있고, 오죽하면 오죽해 생각한지 못한 곳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따라, 죽을 수도 있습니다.
이 장의 끝에 파울러스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그리스로부터 받는 일은 죄라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건 영생이니 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의 선물을 받기를 원하시는가?" 이 장에서 피할 수 없는 원리인데, 그 원리는 죄악은 항상 죽음을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느니라." 이 원리는 항상 변하지 않는 원리입니다. 예를 들어, 돈과 하나님, 섹스와 하나님, 약물과 하나님, 권력과 하나님, 쾌락과 하나님 등으로부터,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간에 우리는 하나의 주인에게만 복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항상 변하지 않는 원리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걷는 모습이 점점 바뀌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혹시 그렇게 걷지 않는다면, 주어진 길지 굳이 걷지 않으면 결국 요령 있게 돌볼 수 있는 유혹들도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당신의 몸을 바치세요.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로 말미암아 영생 내게 받기를 원하시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