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속 공룡 탐색: 비헤모스와는 무엇인가?
표제판
목차
- 서문
- 비헤모스의 한정된 설명
- 비헤모스와 공존하는 공룡들
- 청소년 창조론 (Young Earth Creationism)
- 진화론적 안건에 대한 반박
- 비헤모스의 정체성에 대한 논란
- 공룡 화석의 연령과 동점되는 반증들
- 공룡의 부활? 생기 보존의 발견
- 연구결과와 논쟁
- 결론
1. 서문
성경에 공룡의 언급이 있을 수 있을까요? 초보자에게는 이 문제가 더없이 황당할 수도 있지만 좀 더 곰곰히 생각을 해 보면 뜻밖의 답변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성경 해석의 가장 흥미로운 논쟁 중 하나인 이 문제 탐색을 시작하려 합니다. 우리는 성서의 일부인 요브의 책 제40장 15-24절에 나와 있는 한 항아리를 통해 거대한 생물체인 비헤모스에 대해 알아볼 것입니다. 그 설명은 극명하고, 누군가에게 이상하게도 익숙할 수 있도록 제공됩니다. 비헤모스는 엄청난 크기의 짐승으로 그의 설명은 이소, 힘 있고 우두둑한 동물임을 보여주며, 그는 소처럼 풀을 먹고, 고랑스러운 힘과 마력을 가졌으며, 그의 꼬리는 향나무 같고, 그의 뼈는 청동 관과 철 막대 같다고 비교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엄청난 생명체는 그의 창조주에 의해서만금 달래질 수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년 지구 창조론은 인류와 공룡이 홍수 후에 공존했을 가능성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과거에 진화론적으로 검증된 화석 기록이 사람들에게 설명된 것과 다릅니다. 비헤모스의 정체성에 대한 학문적인 해석은 다양하며, 일부는 이것을 신화적인 생물체로 보며, 다른 사람들은 이것을 실재하는 동물로 보지만, 하마나 코끼리처럼은 아니다. 향나무처럼 긴 꼬리 때문에 다른 학자들은 공룡 이론을 적극적으로 고려해 봐야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에 대한 반박은 진화론적인 가르침 때문에 비회의적인 것일 수 있으며, 특정 지층에서의 공룡 화석의 부족 또한 말문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우리가 세계에 대해 가지고 있는 선입견과 인식을 사실과 조화시키는 것이 과제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수 백만 년이라는 시간 동안 부식해야 할 인식에 비하면, 체내의 유기 물질이 지금까지 잘 보존되고 있다는 것은 현재의 진화론과 연대 연구가 다툼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특히 필립 매닝(Philip Manning)의 발굴 팀은 부분적으로 화석화된 피부와 아미노산이 있는 오리부리 공룡을 발견했으며, 이와 유사한 발견은 평범한 생체의 놀라운 보존을 강조했습니다. 이것은 수백만 년 전의 시간 동안 연약한 조직 퇴화에 대한 이론과는 상반되는 생생한 유기물의 지속성을 강조하며, 현재의 진화론과 연대 이론에 있어서 중요한 언쟁을 불러일으킵니다. 비헤모스의 정체성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비밀로 남아 있지만 성서에 기재된 그의 설명과 공룡들의 특징 사이의 유사성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공룡으로 가는 증거일 수도 있으며, 또는 강력한 생물들의 상상력을 전달하기 위해 이미지를 사용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지 이 문제에 대한 논쟁은 아직 끝났지 않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성경이 묘사한 세계와 같은 세계는 우리를 사로잡고 도전시키며 영감을 주는 놀라운 일들로 가득 차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믿는 이들에게는 지구와 우주가 수십억 년이 아니라 1만년 미만의 연대로 구성되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6일 동안 창조하였을 뿐입니다. 영혼은 평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