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왼쪽에서 벗어났다! 왜 그렇게 했는지 알아보세요.
컨텐츠 목차:
- 🔍 이전 대학교를 떠난 이유
- 🔍 소셜 딜레마 더 알아보기
- 🔍 정치적인 일들
- 🔍 다른 의견을 존중하는 시대
- 🔍 예전 대학교에서의 경험
- 🔍 다양성에 대한 강박
- 🔍 비판적 사고의 필요성
- 🔍 개인의 자유를 지키는 것의 중요성
- 🔍 새로운 대학교에서의 삶
- 🔍 유튜브를 통한 의견 표시의 중요성
이전 대학교를 떠난 이유
미샤라고 해요! 오늘은 제 예전 대학교를 떠나게 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그 전반적인 이야기도 나누어볼 건데요, 언제나처럼 구독과 알림 설정도 잊지마세요. 그럼 이제 시작해 볼까요?
소셜 딜레마 더 알아보기
2020년 선거 때, 제가 시청한 다큐멘터리 '소셜 딜레마'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요. 제가 아는 바로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혹시 지금도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 어쨌든, 정말 놀라운 다큐멘터리였고 이에 대해 조금 이야기하려고 해요.
정말 신기한 건, 이 영화에서 페이스북과 유튜브 같은 대형 테크 기업들이 특정인에게 특정 동영상을 광고하는 방식을 사용한다는 것이었어요. 예를 들어, 보수적인 사람이라면 계속 보수적인 유튜브 동영상을 받게 되는 거죠. 왜냐하면 이 회사들이 우리의 정보를 다른 회사에 팔아서 그 정보를 바탕으로 이들은 "이 사람은 A, B, C를 보고 싶어한다"고 결정해서 우리 페이지에 이를 광고하는 방식이거든요. 제 경우에는 계속 어떤 왼쪽 편의 동영상을 보게 돼서 이 동영상들을 보는 사람들이 다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답니다.
제가 속한 학교에서와 제 주변의 사람들은 왼쪽 편의 뷰포인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 저는 오른쪽 편은 고작 소수의 뒷산에 있는 편향적인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었어요. 이 단 한 부분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지 못하게 되었답니다.
이 사실에 정말 놀라워서 한 번 저의 생각을 공유해보았어요. 이 다큐멘터리의 단 한 부분인데요, 한 남자가 "정말로 친구사이였던 사람들이 정치적인 견해 때문에 소리없이 사라지는 것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라고 얘기하면서 멍하니 나보고 정말로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 게 중요한지 떠올리게 되었거든요. 그냥, 제 생각이었어요. 왜냐면 왜 우리가 의견이 다르더라도 여전히 친구로 지낼 수 없을까요? 사람들은 왜 다 같은 생각만 해야하며 논쟁을 벌이지 않을까요? 같은 생각을 가지지 않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정말로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정치적인 일들
나는 민주당 지지자로 자랐다. 친구들도 대부분이 자유주의자였고 고등학교도 자유주의적인 학교였기 때문에 그에 맞춰 왼쪽 편으로 자신을 치부해 왔다. 하지만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벌어지는 학교에서 보고 들은 것 때문에 조용히 있었다. 다른 학생들이 논쟁해보다 도망치는 걸 볼 수 있었으니까 나도 말하지 않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실, 내 친구들이 하는 이야기에는 별로 동의하지 않았는데도 침묵했던 것이다.
그리고 '소셜 딜레마'라는 영화를 보고 난 뒤, 나의 여정이 시작된 것 같다. 그 영화는 정말로 놀라웠고, 그에 대해 조금 이야기하고 싶다. 이 영화는 2020년 선거 기간에 페이스북과 유튜브와 같은 대형 테크 기업들이 특정한 동영상을 특정한 사람들에게 광고한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예를 들어, 보수적인 사람이라면 계속해서 보수적인 유튜브 동영상을 받아보게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기업들이 우리의 정보를 팔아서 다른 회사가 "이 사람은 A, B, C를 보고 싶어한다"라고 결정하면 어떠한 동영상을 우리 페이지에 광고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계속해서 뒤떠진 진영의 동영상을 보고 있었고, 나도 그 동영상을 보는 사람들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게 되었다.
내가 다니던 학교의 학생들과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 왼쪽 편의 노선을 따르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오른쪽 편은 소수의 힐빌리 주의자인 정도로 생각하고 지냈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 정말 충격을 받아서 내 생각을 공유해보았다. 그러고 보니,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보니까 타인의 말이나 생각을 전하고 싶어도 못하게 되었다. 사실, 내 주변의 사람들이 말을 하려고 하면 격렬하게 반발을 받기 때문에 예전처럼 누군가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나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이 문제에 대한 성원을 표시하기 위해 한 번 한 말을 공유해보았다. 그냥, 내 생각이었으니까. 근데 이 말을 한 후로는 몇몇 친구들이 왜 그런 말을 한 거냐는 식으로 메시지를 보냈고, 난 정말 놀랐다. 그들은 나에게 공격적으로 다가오는 거였다. 그들은 나의 이야기를 뒤집어 치고 있는 거였고, 난 그 이유로 사실에 입각한 의견을 제시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그럴 때마다 종종 난 그냥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 서로 이해해주고, 서로 존중해주자고 얘기하곤 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일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 모두가 동의해야하며 동의하지 않는다면 그만큼 취소당하는 것이다. 말하고 싶은 걸 얘기할 수 없는 자유는 아닐까?
다른 의견을 존중하는 시대
학교에서 하루를 보낸 후, 나는 이 일에 대해 같은 생각을 가진 학생들도 함께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신의 의견을 밝히기를 두려워하고 말하지 않았다. 그들은 다른 학생들과 같은 경험을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진솔한 의견을 내놓기를 두려워했다. 점점 더 걱정되기 시작한 것이 이런 상황 속에서 성장해나가는 후대에 대해이다. 더 많이 여러분이 주변 사람들과 친구들과 갈등이 생기더라도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지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른 시각과 생각을 가진 사람과 지내는 것은 여러분에게 큰 도움이 된다. 그런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은 참으로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으며, 여러분의 생각과 눈높이를 키울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과의 우정은 상당히 훌륭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제 생각을 대놓고 말하고 싶어도, 주변 사람들과 선생님들의 반응을 보면서 쉽게 말하거나 표현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나는 미래 세대를 너무 걱정한다. 다른 사람과 의견이 달라도 아무 말도 못하는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바뀔 수 있는 거울이 된다면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하기 힘들다. 내가 속한 학교에서는 정말로 무언가를 말하려고 하지만 동료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반갑게 반격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았다. 그렇게 하면 그사람이 지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셜 딜레마'를 접하고 나서 계속해서 나의 의견을 관통하기 시작한 것이다. 내가 이런 몇 년간 침묵하게끔 구박을 당하고 난 후로 이젠 이런 내 생각을 여기서 표현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개인적인 삶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여러분들이 이 동영상을 즐기길 바란다. 그렇다면 지금은 여기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