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의사의 투쟁: 코로나 팬데믹에서의 활약

목차

1. 이민 의사의 이야기
2. 뉴욕에서의 정착
3. 코로나 팬데믹과 전선에서의 활약
4. 이민 심사의 복잡성
5. 초록색 카드를 얻은 뒤의 변화
6. 이민 의료인들과 코로나의 연관성
7. 뉴시민에 대한 안목
8. 이민 정책 개선의 필요성
9. 2020년의 행복한 마무리
10. 이민 의료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이민 의사의 이야기

미국 이민 의사인 줄리아 이아프라디는 13년이라는 길고 험난한 여정을 겪으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투쟁해왔다. 콜롬비아 대학 의료 센터에서 직업전문의로 일하고 있는 그녀는 2020년 3월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될 때 즉각적으로 병원의 전선으로 투입되어 환자들을 돌보았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누군가 대신해서 일할 수 있도록 전선으로 나선 것이고, 자신의 생존 가능성이 보다 낮은 연장 프로그램에 임선한 의료진들에 비해 그녀의 생존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의료 교육에 대한 믿음과 도움을 줄 수 없는 방법에 대한 무지로 인해 전선으로 나섰다고 말했다.

뉴욕에서의 정착

줄리아 이아프라디는 어린 시절의 캐나다와는 다른 뉴욕시에서 자신의 집으로 느껴지는 장소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시멘트 정글을 사랑하고 여기서 자신만의 삶을 살아갔다. 그래서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이 찾아오자 즉각적으로 전선으로 나섰다. 그 기억은 여전히 그녀의 머릿속에 아득하게 남아있다. 환자들을 돌보기 위해 투쟁한 그날들, 익숙하지 않은 마스크를 착용한 익숙하지 않은 얼굴들이 달린 무인도 같은 시선, 소독약의 고약한 냄새, 환자들을 돌보기 위해 손짓하고 싶었던 두 손 등이 생생하게 그녀의 머릿속에 남아있다.

코로나 팬데믹과 전선에서의 활약

줄리아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될 때 병원의 전선으로 투입되어 환자들을 돌보았다. 그녀는 ICU에서 보낸 일들이 아직도 생생하게 그녀의 머리에 남아있다고 말했다. 무수한 벤틸레이터의 계속되는 경고음, 익숙하지 않은 마스크를 착용한 눈들, 소독약의 고약한 냄새, 그리고 환자들의 손을 만질 수 없었던 그때의 그녀의 손은 그녀의 기억속에 남아있다. 그러나 그녀는 전선으로 나선 이유는 누군가를 대신해서 일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자신의 생존 가능성이 더 높았기 때문에 그 선택을 했으며, 의료 교육에 대한 신뢰, 도움을 줄 수 없는 방법의 무지로 인해 그렇게 결심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 심사의 복잡성

진료 의사이자 이민자인 줄리아는 미국에서 13년 동안 생활하고 교육을 받았다. 인턴 생활을 하며 교육을 받은 그녀는 매번 새로운 병원에서 작업 허가서를 신청해야 했다. 신청서 제출은 병원에게 비용이 들었고, 이민상태가 불확실한 동안은 국외여행이 허용되지 않았다. 만약 국외로 나가게 된다면 작업 허가서를 포기해야 했고, 그로 인해 직장도 잃을 수 있었다. 이민 의사의 작업 허가서 이동 절차는 까다롭고 혼란스러울 정도로 복잡했다.

초록색 카드를 얻은 뒤의 변화

줄리아는 마침내 초록색 카드(영주권)를 획득했다. 하지만 이것이 그녀에게 큰 변화를 가져다준 것은 아니었다. 초록색 카드를 획득한 이후에도 여전히 그녀는 영주권자로서의 안전을 느끼지 못했다. 이것은 단지 더 기다릴 수 있는 기회일 뿐이었다. 그녀는 여전히 의료진으로서 일하면서 영주권 신청이 처리될 때까지 기다려야 했고, 그 사이에는 국경이 닫혀있어 자신의 가족과의 이별을 마주해야만 했다. 그녀는 자신의 가족과 함께 못다한 이별의 아픔과 코로나로 인한 피로함에 빠졌다고 말했다.

이민 의료인들과 코로나의 연관성

줄리아는 이민 의료인들에게 특히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그녀는 미국의 의료 분야에서 200만 명의 이민자들이 일하고 있으며, 의사들 중 약 25%가 외국인임을 강조했다. 팬데믹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다른 국가나 주에서는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 음식점, 학교, 상점 및 교회의 재개로 인해 두 번째 웨이브가 올 것이라고 그녀는 분명히 말했다. 그러나 그녀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의료 종사자들이 가까운 미래에 다시 힘들게 일을 할 것이라는 것이다. 시민들과 외국인 모두 마스크, 보호복, 얼굴 보호용망, 장갑 및 안경을 착용해야 할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사례가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의료 이민자들에 대한 상황은 어떻게 될까라는 고민을 표현했다.

뉴시민에 대한 안목

줄리아는 이민 의료인들을 위한 지원에 감사함을 표하면서도 뉴시민의 시선을 더욱 다양하게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이민자들과 다양성이 미국을 위대하게 만드는 요소라고 말했다. 이민자들은 이 나라를 자신의 집으로 여기며, 직장, 삶 그리고 사회에 헌신하며 이 곳에서 자신의 존재를 확립해왔다. 그녀는 미국의 이민 시스템이 고장났고 이민 의료인들이 고독한 전쟁을 싸우고 있는 것을 알려주면서 미국의 미래를 생각해보라고 호소했다. 이민 정책을 개선해야 합니다.

이민 정책 개선의 필요성

줄리아는 미국의 이민 정책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민 의료인들이 COVID-19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 힘들게 싸울 때, 이민 정책은 그들을 돕기보다 더욱 힘들게 만든다고 그녀는 이야기했다. 그녀는 이민 의사들과 다른 이민 의료 종사자들이 사회를 위해 헌신하며 그들의 사랑을 증명하려는데 지쳐있는 상황을 설명했다.

2020년의 행복한 마무리

줄리아는 2020년에 초록색 카드를 획득한 것을 말하며 마지막으로 말했다. 그녀에게는 2020년의 어려움 중에 단 하나의 좋은 일이 있었다고 말한 그녀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았으며 그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들의 지지에 심심한 마음으로 그녀는 말했다. 그녀의 행복한 끝은 모든 이민 노동자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녀는 모든 이민 노동자들이 그녀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민 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민 의료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마지막으로 줄리아는 모든 이민 의료인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그녀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다른 이민 의료인들의 어려움과 투쟁을 이해하고 동료들에게 힘을 실어주기를 바란다. 그녀는 모든 이민 의료인들이 강하게 서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모두가 하나된 힘으로 과거의 고통을 극복하고 향후 이민 정책 개선에 참여해야 한다고 그녀는 강조했다.

강조 자료

• 컬럼비아 대학 의료 센터: 링크
• CNN: 링크
• Fox 5 뉴스: 링크
• 토론토 라디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