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애의 수색: 미해결된 신비 (엘리트 데인저러스)
테이블 목차(Table of Contents)
- 서문
- 아지무스 실험 대상인 서진애의 실사
- 아지무스와 에이지스의 동기
- 넬리포스 장치와 세이빌레이션의 계획
- 서진애의 추격과 망명
- 샹디 시스템에서의 사건
- 서진애의 실종과 포로
- 충격적인 메시지와 그 의미
- 서진애를 구하기 위한 노력
- 결론
아지무스와 에이지스: 실사와 밝혀진 사실들
서문
애드미럴 에덴 태너(Admiral Aden Tanner)는 아지무스 실험 대상인 서진애(D-2로 알려진)를 찾기 위해 파이로트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지 24시간이 지났습니다. 서진애의 흔적은 점점 잠식되어 사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우리는 지금까지의 조사 결과를 되짚어보고 그로부터 어떤 단서가 나타났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직접 체험하고 싶으시다면 이메일함에서 애드미럴 에덴 태너의 메시지를 찾아 지시 사항을 따르시기 바랍니다.
2. 아지무스 실험 대상인 서진애의 실사
애드미럴 에덴 태너의 메시지에는 그는 서진애의 안전과 조사한 사람들의 안전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서진애는 3303년이나 3304년에 아지무스 바이오테크(Azimuth Biotech)에서 실험에 사용된 과거 실험 대상입니다. 그 실험은 인간이 타고이드 스카우트를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그로 인해 그녀는 타고이드와의 통신을 부분적으로 해석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아지무스 바이오테크와 에이지스(Aegis)는 이 능력을 활용하고자 하는 반면, 서진애는 이 실험을 당한 잔인한 과학자 세이빌레이션(Salvation)에게 복수하기 위한 갈망에 주도되고 있습니다.
2.1 세이빌레이션과 그의 계획
그야말로 올해 초, 그녀는 세이빌레이션을 찾기 위해 출발했는데, HIP 22460의 글로리어스 프로스펙트 메가쉽 폭발 이후 세이빌레이션의 시신이 확인되면서 그는 사망한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Ngaruayanka 시스템에는 서진애와 애드미럴 태너 간의 대화가 녹음된 비콘이 있습니다. 그 비콘은 서진애가 지금까지 무엇을 했는지 알려주고 앞으로 어디를 찾아봐야 하는지에 대한 힌트를 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대화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직접 체험하고 싶다면, Ngaruayanka에 위치한 해킹된 통신 비콘을 찾아가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2 포로로서의 서진애와 애드미럴 태너
서진애: 드디어 어떻게 나에게 연락할 방법을 알아냈구나. 정말 오랜만이야.
태너: 나도 정말 오랜만이야. 한 소문쟁이가 은하수를 가로질러 달려오는 열흘 못 봤고 말이야.
서진애: 날 의식주에 보낼 필요 없다는 강의는 건너뛰고, 머리 아프게 하는 소리 하기 전에 좀 그만해봐. 이미 알바도 시도해봤어. 내 머리에 울리는 소리가 '너무 중요하다'고.
태너: 정말로? 내가 이 말 찾는데 시간을 상당히 썼을거라고.
서진애: 에너지인식에서 아지무스 아카이브로부터 데이터를 찾았어. 그런데 몇 곳은 아직까지 손상된 상태. 그래도 지금 사용하고 있는 복호화가 제대로 된거라면...
태너: 잠깐만. 네가 무엇을 찾은 거라고 생각하고 있니?
서진애: 세이빌레이션은 방어장치 같은 걸 가지고 있었어. 인간의 의식을 위한 종합적인 디지털 저장 장치 라더라고. “네미시스(Nemesis)” 프로토콜이라고 불릴 정도로 로마 신화의 의미를 담았네. 확실히 밝침으로 꼬숩거리는 자식 같은 표어를 붙였을 테지. 발견된 날에 빛나는 센티넬이 파괴되기 전에 이미 작동됐어. 구조 요원들은 시신만 찾은 거지.
태너: 그래. 그 정도만 알았지. 몸의 신원은 확인됐지만 타고이드 진영이 구조를 시도하기 전에 도착했거든. 구조 요원들의 보고서를 봤어. 그 진실성을 의심한 적은 없었지.
서진애: 만약 그 배를 타고지 않고 난 사라지지 않을 거라는 보완장치가 세이빌레이션에게 없을 리가 없어. 그녀석은 죽음을 마주할 용기 부족하니까. 최종적인 죽음을 말고 말야. 어쨌든 어떻게든 도주했을 거야.
태너: 너가 그걸 알고 싶어 하는 이유는 이해하겠어, 서진애야. 하지만 그게 똑똑한 생각이란 건 아니야. 그럴 수 있고 그럴 조건이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서진애: 나는 항상 지치는 거야. 너희들이 세키둘과 대결하기 위해 이 바보같은 전쟁에 참전하길 초래한 건 아니었거든. 하지만 이제 난 그 사이에 갇혀버린 거야. 세이빌레이션의 Nemesis 장치를 찾으면 그녀석이 여전히 살아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어. 내가 찾을 수만 있다면 말야. 나를 도와줄 거야 아니면 안 도와줄 거야?
태너: 이미 도와주겠다고 했어. 그게 있는지 봐봐야지.
서진애: 업로드가 끝났어. 메일함 확인해봐.
태너: 받았어. 여기 많은 자료가 있잖아, 서진애야.
서진애: 중요한 부분들에 체크표를 했어.
태너: 그래서 요점을 잘 찾았네. 서진애야, 이런 정보를 어디서 얻었지?
서진애: 나는 전에 사립형수사관으로 일했었지. 사내에 협력업체의 기업에 속은 사람들을 위해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감정이입하는 사장님을 모셔서 많이 배웠지. 그래서 나는 어떤 경보도 울리지 않고도 사적 네트워크에 접근하는 법을 배워왔어.
태너: 너는 해커구나.
서진애: 맞아, 지금도 "사이버넷해커"라고 하는 사람은 없어. 아무도 그렇게 말하지 않아. 정보는 그것이 존재하는 네트워크만큼 안전한 거야. 연방군에서는 우회하는 법을 가르쳐 주지 않았어?
태너: 연방해군이야. 아니, 분명히 내 군대 훈련에 비밀 데이터 훔치는 건 포함돼 있지 않아. 나는 내가 다른 사람들을 통해 등급 비밀 정보를 얻을 수 있게하는 스파이망을 갖고 있었어.
서진애: 아지무스의 컴퓨터에서 데이터를 훔치려고 한 건 읽어봤어. 하지만 그것도 너의 훈련 과정에는 포함돼 있지 않았을 거야.
태너: 네 미소는 들리는구나, 서진애. 내게 네가 사라진 타이밍이 어떤지 설명을 해줄까? 이사람SNA이태너에게서 들었던듯한 너의 말로는 내가 너를 따라했던 사람이 있는지 궁금한 느낌인데, 내가 그의 일원이었다면 넌 알려줬을 거야?
서진애: 타이밍 결로뿐(태너) 미라다고 느꼈다가는? 저기... 다시 돌아와서 나와 즉각적으로 검사한 것을 기다렸으면 좋았을텐데, 당신이 나에게 대화하던 동안 무언가 움직임이 있다고 느껴져서요. 이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네요. 너한테서 따라온 거 있으면 말할 거지? 너여야 알잖아?
태너: 그게 내 목적에 따라야지. 하지만 나는 진실을 말하고 있어. 너를 따라갈 계획이 있었다면, 그 목적이 무엇인지에 따라 다를 수 있지. 하지만 현재로서는 찾고 있는게 없다는 걸 말해야지.
서진애: 그래요... 그래도 그래요. 데이터를 검사해 봅시다. 체크표가 있는 부분부터 시작합시다.
태너: 진실을 말해. 아직도 난 확신이 없어, 서진애야.
서진애: 모든 것을 읽고 난 뒤에, 당신이 읽은 것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그게 확신이 없다는 말을 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세이빌레이션이 자신의 육체적인 죽음에 대비한 가드리언 기술을 이용한 의식 저장 장치를 가지고 있었어요.
태너: 내가 읽은 건 가드리언 기술을 이용한 의식 저장 장치를 만드는 것에 대한 이론일 뿐이야. 아이디어와 실제로 구현하는 게 차이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지?
서진애: 세이빌레이션은 크레딧과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타고이드에 맞서는 메가무기를 만들었답니다. 세계의 세 대 수군이 그에게 합류하도록 설득했을 정도로요. 그는 죽음을 속이는 방법을 디자인하지 않았을 걸요?
태너: 이 문서에서 세이빌레이션이 네미시스 장치를 만들었다는 어디에도 적혀 있지 않잖아.
서진애: 당신은 어리석군요. 일단 어디에도 그런 언급이 없다는 거네요.
태너: 그렇다면, 너는 아직 소문을 쫓고 있을 뿐인 것 같군. 흥미로운건 있고 그 다음 단서를 찾는 것도 좋으면서도, 지금 잊을 단서나 정보가 추가로 나타나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이겠군.
서진애는 여전히 도망 중일 것입니다. 아지무스에게 붙잡히기 위해 애쓰고 있는지도 모르고, 혹은 이미 붙잡혔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마지막 메시지에는 경악과 놀람이 담긴 표현이 있습니다. 어떤 것이 그 정도의 충격을 준 걸까요? 서진애(Thargoid와 신경 연결을 가진 존재)가 타고이드의 추격자들로부터 탈출하면서 타고이드 함선에 의해 구출된 가능성이 있을까요? 이야기에는 아직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서진애를 구하기 위해 놓친 단서가 있는 걸까요? 아니면 그녀는 이미 구조할 수 없는 상태에 놓여져 있는 걸까요? 은하계에서 최고의 지식인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견과한 혁신을 기대하지만, 그것이 오늘, 내일 또는 다음 주에 찾아올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요약
- 조사 중 24시간이 지났으며, 아지무스 실험 대상인 서진애(가칭 D-2)의 흔적이 잃어버려져 가고 있습니다.
- 서진애는 타고이드와의 통신 능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이를 활용하려는 아지무스 바이오테크와 에이지스 간의 관심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 세이빌레이션(Science)은 의식을 디지털 저장 장치에 업로드하는 '네미시스' 프로토콜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서진애는 복수를 위해 세이빌레이션을 찾기 위해 여정을 시작했으며, 현재 그녀는 행방 불명입니다.
- 샹디(Shangdi) 시스템에서 서진애의 추격자들과의 충돌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많은 수수께끼가 풀리지 않았습니다.
FAQ
Q: 서진애를 찾기 위한 단서는 어떤 것이 있나요?
A: 아지무스 실험 대상인 서진애의 추격자들과의 대화, 그리고 그녀가 방문한 지역에서 발견된 잔재 등의 단서들이 있습니다.
Q: 세이빌레이션의 네미시스 프로토콜이 실제로 존재하는 건가요?
A: 아직 이 프로토콜이 실제로 구현되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세이빌레이션의 자금과 리소스를 고려할 때, 그에게서 이론적인 아이디어만 있는 것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Q: 서진애는 아직 구조되지 않았을까요?
A: 현재로서는 서진애의 상황을 알 수 없습니다. 아지무스에게 붙잡힐 가능성도 있으며, 타고이드에 의해 구출될 수도 있습니다.
Q: 어떤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 내용을 알 수 있을까요?
A: 충격적인 사건에 대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추가적인 단서 나타날 때까지 미해결된 부분입니다.
Q: 서진애를 구하기 위한 노력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나요?
A: 은하계 최고의 지식인들이 이 문제에 연구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단서가 발견될 때까지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료
Highlights
- 아지무스 실험 대상인 서진애의 흔적이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 서진애는 타고이드와의 통신 능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이를 활용하려는 아지무스 바이오테크와 에이지스 간의 관심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 세이빌레이션은 의식을 디지털 저장 장치에 업로드하는 '네미시스' 프로토콜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서진애는 복수를 위해 세이빌레이션을 찾기 위해 여정을 시작했으며, 현재 그녀는 행방 불명입니다.
-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많은 수수께끼가 풀리지 않았습니다.
아지무스와 에이지스: 실사와 밝혀진 사실들
애드미럴 에덴 태너(Admiral Aden Tanner)는 아지무스 실험 대상인 서진애(D-2로 알려진)를 추적하기 위해 패일럿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지 24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서진애의 흔적은 점점 사라져가는 중입니다. 이제 우리는 여태까지의 조사 내용을 되짚어보고, 어떤 단서를 찾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직접 경험하고 싶으신 분은 이메일함에서 애드미럴 에덴 태너로부터 온 메시지를 확인하시고 그에 따라 지시에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서진애는 아지무스 실험 대상으로 사용되었으며, 3303년 또는 3304년에 아지무스 바이오테크(Azimuth Biotech)에서 실험 대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타고이드 스카우트를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기 위한 실험이었으며, 이로 인해 그녀는 타고이드와의 통신을 부분적으로 알아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지무스 바이오테크와 에이지스(Aegis)는 그녀의 능력을 활용하고자 하는 반면, 서진애는 이 실험을 한 잔인한 과학자인 세이빌레이션(Salvation)에 대한 복수를 위해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이빌레이션은 의식을 디지털 저장 장치로 전송하는 "네미시스(Nemesis)" 프로토콜을 개발했습니다. 이는 가드리언(Guardian)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이빌레이션의 메가쉽인 브라이트 센티넬(Bright Sentinel)이 파괴되기 전에 작동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그러나 레스큐 팀은 시신만을 발견하고 타고이드가 도착하기 전에는 그의 몸이 회수되지 못했습니다.
서진애는 올해 초부터 세이빌레이션을 수색하기 위해 여정을 떠났으며, HIP 22460에서 세이빌레이션의 시신이 확인된 이후로 그는 사망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Ngaruayanka 시스템에는 서진애와 애드미럴 태너 간의 대화가 녹음된 통신 비콘이 존재합니다. 이 비콘은 서진애의 최근 행보를 알려주고 그녀를 더 자세히 찾아보기 위한 힌트를 제공합니다. 만약 직접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Ngaruayanka에 위치한 해킹된 통신 비콘을 찾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그러나 아직 서진애의 행방은 알 수 없습니다. 그녀는 여전히 도망 중일 수도 있고, 아지무스에게 붙잡혀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마지막 메시지에는 충격과 경악을 표현한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 충격적인 사건은 무엇이 있어서 그 정도의 반응을 일으킬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서진애(타고이드와 연결된 상태)이 타고이드에 추격당한 그녀의 추격자들로부터 타고이드 함선에 의해 구출된 것일 수 있을까요? 이 이야기에는 아직 설명되지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서진애를 해방하기 위해 놓친 단서가 있을까요? 아니면 그녀는 이미 구해낼 수 없는 상태일까요? 많은 우주의 명망 있는 지식인들이 이 문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혁신적인 해결책을 기대하고 있지만, 그것이 언제 찾아올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