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 삼촌과 함께하는 뉴욕 어드벤처
목차
- 소개
- 제임스의 뉴욕 어드벤처
- 어린 제임스의 걱정
- 헤롱 헤롱한 시내 모습
- 안티 네트와 로미 삼촌을 만나다
- 어두운 거리에서의 지하철 여행
- 로미 삼촌의 아트 스튜디오
- 한복판 하버
- 할렘을 누비며
- 특별한 생일파티
- 가족의 소중함
- 돌아가는 길에 생각하다
소개
이 글은 클레어 하트필드의 "me and uncle romy"라는 소설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 소설은 제임스와 그의 로미 삼촌과의 뉴욕 어드벤처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제임스는 처음으로 로미 삼촌과 안티 네트를 만나기 위해 뉴욕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처음 보는 도시의 높은 빌딩들과 다양한 상점들에 놀라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 휴가와 생일파티를 통해 소중한 가족의 순간들을 만들어가는 이야기입니다. 제임스의 첫 뉴욕 여행과 로미 삼촌의 아트 스튜디오를 통해 본 소설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제임스의 뉴욕 어드벤처
어린 제임스의 걱정
제임스는 아주 긴장되고 불안한 마음으로 뉴욕으로 향하는 기차에 탑승했습니다. 그의 어머니와 아빠, 그리고 친구인 BJ와 떨어져 있어서 조금 아쉬움을 느끼지만, 언제나 함께 있을 자리이기에 기분이 좋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제임스에게는 처음 만날 로미 삼촌과 안티 네트에 대한 걱정도 있었습니다. 그 동안에는 서로를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어색한 면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헤롱 헤롱한 시내 모습
제임스가 뉴욕 시내로 들어설 때, 높은 빌딩들이 하늘을 찌르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 빌딩들이 모여있는 모습은 북캐롤라이나에서 본 것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었습니다. 역으로 내려오는 도움을 받아 헤롱헤롱한 보이는 그 시내로 들어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렇지 않은 자리를 찾아 앉으니 사람들이 서둘러 지나가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어린 제임스의 걱정
제임스는 아주 긴장되고 불안한 마음으로 뉴욕으로 향하는 기차에 탑승했습니다. 그의 어머니와 아빠, 그리고 친구인 BJ와 떨어져 있어서 조금 아쉬움을 느끼지만, 언제나 함께 있을 자리이기에 기분이 좋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제임스에게는 처음 만날 로미 삼촌과 안티 네트에 대한 걱정도 있었습니다. 그 동안에는 서로를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어색한 면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헤롱 헤롱한 시내 모습
제임스가 뉴욕 시내로 들어설 때, 높은 빌딩들이 하늘을 찌르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 빌딩들이 모여있는 모습은 북캐롤라이나에서 본 것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었습니다. 역으로 내려오는 도움을 받아 헤롱헤롱한 보이는 그 시내로 들어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렇지 않은 자리를 찾아 앉으니 사람들이 서둘러 지나가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안티 네트와 로미 삼촌을 만나다
그때 갑자기 은은한 음성이 제 이름을 부르며 다가왔습니다. 바로 안티 네트의 목소리였습니다. 제임스는 돌아봤을 때, 크고 밝은 미소를 짓는 얼굴을 보았습니다. 안티 네트가 제 손을 잡아준 다음, 다가오는 사람들을 피해 지하철로 가는 길을 안내해 주었습니다. 안티 네트는 이 지하철이 바로 우리 집으로 가는 길이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로미 삼촌의 아트 스튜디오
기운차게 가고 있는 와중에 그들은 달리는 사람들 속에서 사라져버린 로미 삼촌을 만나러 가고 있었습니다. 안티 네트는 로미 삼촌이 큰 아트 쇼를 준비하고 있어서 잠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안티 네트는 전등을 켜고 제임스를 위해 접시에 우유와 쿠키를 차려놓았습니다. 로미 삼촌은 많이 바빠서 잠시 뵐 수 없을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로미 삼촌의 작업실인 스튜디오는 아파트의 앞쪽에 있었으며, 그곳으로는 그가 그의 예술 작업을 위해 필요한 모든 물건들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한복판 하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정상적인 집이나 건물들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 대신에 큰 빌딩들과 모든 종류의 상점들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창문들을 통해 제임스는 다양한 물건들을 발견했습니다. 페인트, 천, 라디오, TV 등 다양한 물건들이 쏟아져 나오더군요. 그들은 한 쪽 거리로 들어서게 되었고, 마침내 아파트로 올라갈 준비를 했습니다. 다섯 층이나 올라가야 했지만, 마침내 도착하여 숨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안티 네트가 스위치를 킴과 동시에 로미 삼촌이 아웃사이드에서 몇몇 사람들과 이야기하느라 밖에 있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들과의 대화가 끝나면 로미 삼촌이 집에 올 것이라고 안티 네트가 알려주었습니다. 안티 네트가 제임스를 위해 머그잔에 우유 한 잔과 쿠키들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로미 삼촌은 아무래도 오랜 시간동안 치열하게 일하느라 그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는 못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스튜디오는 아파트의 앞부분에 위치하며, 그곳에는 그가 자신의 예술 작업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두고 있었습니다.
할렘을 누비며
안티 네트는 로미 삼촌이 어렸을 때 살았던 할렘 지역으로 제임스를 데리고 가려고 했습니다. 할렘은 사람들이 다니고 일하는 곳, 쇼핑하고 식사하며 즐기는 곳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불길기는 정면 계단에서 주변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고, 발코니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인사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안티 네트를 알고 있었고, 그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로미 삼촌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시장에서 복숭아를 사다가 잠시 쉬어앉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제임스는 몇몇 아이들과 스틱볼을 뛰었고, 뜨거운 날에는 도심의 야외 수영장에서 시원함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안티 네트와 함께 길거리 음악가들이 연주하는 사이에서 외출을 즐겼습니다. 비 오는 날에는 엽서를 써 내려가는 동안 아파트 주변을 더불어 주변장을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제임스는 실제로 안티 네트에게 북캐롤라이나에서 좋아하는 일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야구 경기, 기차 관찰, 그리고 자신의 생일에 대해서도 알려주었습니다. 안티 네트는 제임스에게 자신이 만들어 줄 특별한 케이크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특별한 생일파티
생일이 다가온 제임스는 안티 네트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 전화로 인해 안티 네트는 먼 곳에서 상이를 받으러 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로미 삼촌이 제임스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함께 지내게 될 것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안티 네트가 제임스와 작별 인사를 나눈 후 아파트에서 떠나 버렸습니다. 제임스는 이 상황에서 생일이 전혀 특별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로미 삼촌은 음악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모르고 관심도 없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의 멍청한 그림들에 대해서는 더욱 확신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임스는 슬픔에 빠져서 침대에 안겨들었습니다. 그는 엄마와 아빠를 정말로 그리워했으며, 그래서 빽빽으로 난로 위에 앉아있는 새들의 노래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노래는 밤에도 계속되어 제임스의 귀에 울려퍼졌습니다. 다음 날 아침, 아주 조용한 것 같았습니다. 제임스는 침실에서 몰래 나왔고, 그런 순간 로미 삼촌의 스튜디오 문이 열려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로미 삼촌의 아트 스튜디오
로미 삼촌의 아트 스튜디오 문이 열려있었고, 여기저기 흩어진 페인트와 조각들이 바닥에 흩어져 있었습니다. 또한 이 페인팅들 주변에는 조각이 달린 큰 그림도 있었습니다. 경치와 조각, 화단과 기차들이 표현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로미 삼촌은 문 앞에서 나와 웃으면서 제임스에게 말했습니다. "그거야, 그건 캐롤라이나야. 네가 어릴 때엔 크게 세상에서 살았던 날들이다. 너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보러 갈때면, 어린 시절 대부분의 여름을 거기에서 보내곤 했지." 제임스는 로미 삼촌에게 고맙게 인사했습니다. 로미 삼촌은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래, 제임스. 그건 그 무슨 집사람집 동안은 계속 어르러져 있을 칠리 젤리야. 그저 부드러운 먹어도 맛있진 않아?" 그리고 제임스가 있던 자리로 이동하며 두 개의 큰 숟가락과 함께 준비한 아침 식사를 먹으러 갔습니다. 로미 삼촌은 제임스에게 자신이 아주 자주 기차를 관찰했던 것을 얘기했습니다. "야구 경기 나오면 어떤 소리가 들리나봐. 혹시 우리랑 BJ의 운동장에 있는 호수까지 갈 수 있는 경기는 한 번도 놓치지 않았었어." 그러자 제임스는 로미 삼촌에게 그것을 자신도 해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렇게 해봤어. 로미 삼촌은 너무 크게 웃으며 그 말을 했어. 그렇게 둘이 함께 웃으면서 주방으로 향했습니다. 거기엔 굳은 난지가 있더군. 제임스야, 내가 어렸을 때부터 즐겨먹은 초코렛이 들어간 순두부란 걸 알지? 할머니가 순츠에 딸기잼을 놓던 동안 그걸 먹을 때면 잼을 먼저 한 숟가락 집어먹기도 했지. 그리고 잠깐 안 보일 때에는 가끔 나도 숟가락을 한 번 더 얹어줘." 제임스는 떠들썩한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로미 삼촌은 제임스에게 아빠가 지금도 잘 즐기는 것이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고는 우리는 서로의 기대에 맞추어 아침 식사를 즐기기 위해 서둘러 갔습니다.
가족의 소중함
제임스가 이야기한 것처럼 자신의 로미 삼촌은 작업실에서 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매일 로미 삼촌은 스튜디오 안에 저와 함께셨던답니다. 그는 항상 제임스와 어울리며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아빠의 말이 맞았습니다. 로미 삼촌은 정말 착한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페인팅에만 집중한다고 생각했던 것은 틀렸었지만, 그의 특별한 그림들이 그들을 담고 있는 순간들에 대해 다른 이야기 방식으로 말해준다는 사실에 내가 큰 빛나는 N이아니었고 그림을 그리기 위해 사람들에게 기초적인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보다는 더 복잡한 일임을 나는 알게되었다. 이런 작업을 통해 나는 세상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야기를 전달하고 이성을 깨우칠 수 있는 예술의 힘을 접할 수 있다고 믿는다. 제임스는 심장을 뛰게 만드는 그의 그림에 대해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캔버스 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요소들과 함께 제임스에게 온전한 하버 컵에 숟가락 하나로 모든 것을 먹어야 한다는 그의 아이디어를 이야기했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생각하다
로미 삼촌과 안티 네트는 제임스를 기차역까지 데려다주러 왔습니다. 로미 삼촌은 제임스에게 늦은 생일 선물을 건네주었고, 열차에서 여행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그림이 담긴 패키지를 준비해 놓았습니다. 로미 삼촌과 안티 네트를 찾아보다가 이들을 가는 모습을 끝까지 볼 때까지 창문 밖으로 손을 흔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포장지를 뜯어보니, 여름 동안의 뉴욕 여행이 시각적으로 담겨있었습니다. 하늘을 비추는 햇빛, 야경이 펼쳐진 도시의 모습, 높은 건물들, 야구 경기 티켓 스텁, 어제의 페퍼 젤리 병 레이블, 그리고 기차들. 한 천에는 그의 여름 휴가를 상기시킬 수 있었습니다. 북캐롤라이나로 돌아온 제임스는 부드러운 풀을 누워 원형으로 날아오는 새들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들은 뒤로 뉴욕에서의 여름을 지나도록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제임스 안에는 여전히 그 도시의 생기와 아름다움이 영원히 간직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 도시의 기타 부분들, 그 음악과 리듬, 건물과 사람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존재인 로미 삼촌과 안티 네트. 그리움을 담아 그리기 위해 제임스는 로미 삼촌을 떠올리며 무언가를 찾게 되었습니다. 날개짓을 하는 참새들, 로미 삼촌의 가장 좋아하는 꽃이자 향기로운 벚꽃, 그리고 그를 떠올리면서 여느 때와 같이 그의 그림에 뿌리치기 위해 계단 아래서 흔들리는 용기 있는 수많은 것들을 수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큰 판자 위에서 그려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림의 가운데에는 기차 시간표가 위치하고, 맨 위쪽 부분에는 "로미 삼촌, 생일 축하해!"라고 써놓았습니다.
하이라이트
- 제임스가 뉴욕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
- 여행 중 로미 삼촌과 안티 네트를 만나는 모험
- 로미 삼촌의 아트 스튜디오에서의 시간
- 할렘이라는 지역의 매력과 볼거리
- 특별한 생일파티와 가족의 소중함
자주 묻는 질문
Q: 이 이야기는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인가요?
A: 클레어 하트필드의 상상을 바탕으로 한 소설입니다. 하지만 작가는 로메로 비어든의 작품과 생애를 영감으로 삼았습니다.
Q: 로미 삼촌은 어떤 작가인가요?
A: 로메로 비어든은 20세기 미국의 유명한 화가입니다. 그의 작품은 여전히 여러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Q: 이 소설은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나요?
A: 이 소설은 가족과 친구, 그리고 어른과 아이 사이의 소중한 순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술의 힘과 이야기가 사람들을 연결시킨다는 것도 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