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근심과 배반자: 아퀴나스 성포의 주석
제 13장, 21-27절에서 일어난 요한 복음서에 대한 아퀴나스 성포의 주석을 분석하는 이 장에서, 예수님은 마지막 만찬에서 자신을 배반한 자를 식별합니다. 그는 지혜로운 사람은 슬픔을 느끼지 않는다는 스토이철학을 비판하며, 마귀가 사람 속에 들어가는 몇 가지 방법을 고려합니다. 여기에서는 성토마 아퀴나 성포의 요한 복음서 설교에 대한 제 일람표와 개요를 소개합니다.
제일람표
- 이야기 개요
- 예수님의 근심
- 지혜로운 사람과 슬픔
- 감정과 정신의 관계
- 예수님의 슬픔의 이유
- 배반자의 식별
- 제자들의 불확실성
- 예수님에게 질문하는 제자
- 예수님의 식별 방법
- 마귀의 진입
- 사람에게 마귀가 들어가는 방법
- 예수님의 행동과 영향
- 배반자에게 먹이 주기
- 사탄과 마귀의 차이
- 악을 심는 것과 실체화되는 것
- 예수님의 결정과 배반자의 의지
- 먹이 제공의 타당성
- 악을 행하는 자에게 선을 제공하는 것
- 성체를 받는 사람의 상황과 유사성
요약
이 주석에서 아퀴나스 성포는 예수님의 근심과 배반자의 식별을 분석하며, 마귀의 진입과 먹이 제공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예수님이 근심하게 되는 이유와 그의 슬픔에 대해 설명하며, 마귀가 사람의 마음에 진입하는 방법과 그 영향력에 대해 탐구한다. 또한 배반자를 식별하는 방법과 그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의 의미를 해석한다. 이 모든 것들을 통해 아퀴나스 성포는 예수님의 신비를 읽는 독자들에게 교훈을 전하고자 한다.
#예수님의 근심
예수님이 근심하게 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우리에게 믿음을 가르치기 위해서다. 우리는 고통과 죽음을 피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인간적인 영혼을 가지고 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기 위해 근심하는 것을 선택했다. 둘째, 예수님은 우리의 성장을 돕기 위해 근심하였다. 예수님은 배반의 운명을 당하게 되는 유다에 대해 슬픔을 느꼈는데, 이는 우리에게 뒤쳐지지 않아야 할 예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위협적인 판단을 내려야 하는 경우, 상급자는 무거운 마음으로 판단해야만 한다. 예수님의 슬픔은 여기에 대한 예시이다.
#배반자의 식별
예수님은 배반자를 식별하기 위해 말과 행동이 두 차례로 일어난다. 먼저 그는 "나가 깬 떡을 나서는 사람이 그 분이다"라고 말한다. 이는 빵을 악을 상징하는 것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님의 말은 유다의 위선을 상징한다. 빵을 찍어 먹으면 그것은 변형되고 외관이 변하게 되는데, 이는 유다가 마음 속으로 한 가지 생각을 품으면서 외롭게 다른 것을 시험하는 것과 동일하다. 둘째, 예수님은 빵에 찍힌 것을 유다에게 주었다. 이 빵은 성체가 아니라 제자들과 함께 만찬 도중 받았다. 예수님은 식별의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이 빵을 유다에게 주었다.
#마귀의 진입
사탄이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는 방법은 두 가지 있다. 첫째, 그는 사람의 몸안에 들어갈 수 있다. 두번째, 그는 사람의 마음에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신이 아닌 누구도 이러한 방식으로 사람의 마음에 들어갈 수 없다. 이는 이성적인 영혼이 양적인 차원을 가지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람의 마음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자신의 힘으로 존재를 주는 것뿐이다. 인간의 영혼의 경우, 이는 신의 능력과 본질이다. 그러나 마귀는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는 것이라는 의미에서 사람이 그를 따르고 악을 행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사실, 우리는 이미 유다가 그리스도를 배반하게 할 계획을 마귀에게 심어 두었다고 이전에 언급되었다. 그러나 이제 에방지스트는 "사탄이 그의 허락없이 들어갔다"고 이야기한다. 즉, "식란에 넣어넣다"는 표현과 "들어가다"는 표현 사이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는 악이 증대되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마귀가 사람의 마음에 악을 심을 때, 사람이 두려워하면서도 그 악에 동의하면서 마지막 결코 하지 못 할 결단에 대한 두려움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마귀가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려 할 때, 사람이 그의 권유에 점점 더 따르면서 저항하지 않음으로써 그가 그를 완전히 집착하고 악을 행하도록 선동한다. 이러한 이유로 예수님은 유다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가 잘못되었는지에 대해 분석한다. 이는 유다 자신이 악행자이며, 좋은 것을 악용한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 마찬가지로, 성체를 주제경받는 자는 좋은 것을 나쁜 방식으로 영접하게 된다. 그래서 "먹고 마시는 사람은 스스로를 판단한다"는 말이 나오게 된다.
#요약
이 주석에서 아퀴나스 성포는 예수님의 근심과 배반자의 식별, 그리고 마귀의 진입과 먹이 제공에 대해 논의한다. 예수님이 근심하게 되는 이유와 그의 슬픔에 대해 설명하며, 마귀가 사람의 마음에 진입하여 영향을 미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배반자를 식별하는 방법과 그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의 의미를 설명한다. 이 모든 것들을 통해 아퀴나스 성포는 예수님의 신비를 읽는 독자들에게 교훈을 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