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V수리: 10일차 프론트 캡 고치기
컨텐츠 목차:
- 소개
- 캡 붙이기 실패
- 웨스트 시스템 에폭시 사용하기
- OSB 잘라내기
- 예전부터의 실수와 피혁 유지하기
- 오늘하고자 하는 작업
- 새로운 프론트 캡 설치하기
- 다이아몬드 플레이트 부착하기
- 트림 조각 다시 설치하기
- 마무리하며
캡 붙이기 실패 😞
오늘은 제 10일차입니다. 전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는 아마 제 9일차 영상을 보셨을 거에요. 기억하시겠지만 저는 프론트 캡을 목재에 접착하기 위해 콘택트 시멘트를 사용해보려고 했어요. 하지만 말씀드리건대 그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많이 어색하지만 이런 것도 있지,라고 생각하며 넘어갈게요.
사실 전 이제까지 매일 새로운 영상을 업로드하려고 노력해왔는데요. 하지만 어제는 어쩌다 보니 영상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어제 아침 이 프론트 캡을 확인하러 갔을 때 생각보다 잘 붙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사실 코너 부분을 손으로 들어본 적이 있었어요. 처음에는 그렇게 나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조사를 해보니 거의 다 떨어져버릴 정도였어요. 그래서 콘택트 시멘트를 사용하면 안 된다는 결론에 도달했어요. 이 방법은 전혀 추천할 수 없어요. 그래서 확실히 작동되는 방법으로 가려고 웨스트 시스템 에폭시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어요. 이제 에폭시와 함께 사용할 다른 부속품들을 아마존에 있는 내 storefront 링크로 구매할 수 있는데요. 이 에폭시는 원래 이 작업을 할 때 구입했던 거라서 아직 남아있어요. 사실 에폭시 키트로는 두 개의 캡을 붙일 만큼 충분한 양이 있어요. 1:1 비율로 혼합해서 사용하면 돼요. 에폭시를 퍼뜨리기 위해 별도의 퍼뜨리기 용기와 붓을 사용했어요. 이 작업을 할 때는 가능한 모든 표면에 에폭시를 부착하고 싶기 때문에 붓으로 흘러넘치는 것을 맞춰주었어요. 사실 조금의 에폭시가 남아서 다행이에요. 거래처에서 더 작은 용량으로 판매하는 게 좀 더 좋을 것 같지만요. 후반부에 다시 더 구매해야겠지만 우선은 이 방법으로 계속해 볼 생각이에요. 캡의 일부분만 덧대고 나서 모든 목재를 다시 쌓아줄 거에요. 그리고 다시 무게를 매긴 다음에 작업을 마칠 거에요. 혹시 캡의 일부분만 에폭시를 사용했을 때 캡이 제대로 붙는지 확인하기 위해 움직여 보는데요, 그 결과, 제법 잘 붙었지만 저는 그렇게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그래서 아직 남은 쪽에도 에폭시를 다시 바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속으로는 이 작업을 하기 위해 많은 방법들을 고민해 봤어요. 새로운 피론을 Rec PRo에서 사고 처리할까 생각했지만 그렇게 하면 다시 백부분의 지지체도 필요하기 때문에 이미 있는 새 프론트 캡을 사용하기로 결정했어요. 제가 가져온 여분의 에폭시를 어디에다 사용할지 고민하다가, 캡을 추가로 한 개 더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다 퍼뜨리기로 결정했어요.어디에다 달라 붙일지 정하기 위해 임의의(?) 탑가방에 원형 프론트 캡과 원형을 뒤집어서 붙힌 다음, 사이에 어떤 물건을 넣어 둘 생각이에요. 반 이상부터는 다른 사람들이 할 수도 있지만 본 것은 다 그런 겁니다. 일단 이 안에는 적당한 좌표를 찍어둘 수 없기 때문에 그만큼 어렵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해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배합을 하기 위해 원형 에폭시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기 도구 상점에서 적당한 크기의 수납 용기를 찾아야 했습니다. 저는 실제로는 사용하지 않는 유통용기를 찾아서 사용했는데 사용하기 전에 그냥 사용하지 않는 페인트 붓으로 최대한 많이 바르고 주변을 말려줬어요. 제법 빨리 마르는 편이지만 완전히 마르려면 한밤중까지 기다리는 게 좋아요. 이 부분에는 표면 전체에 에폭시를 부착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붓으로 펴주는 거에요. 사실 꼼꼼히 바를 수록 에폭시를 사용할 때 남는 양이 더 커요. 그래도 200 개의 전체 키트에는 충분하니까요. 200만원 정도 규모인 전체 키트로는 정말 많은 곳을 다다를 수 있어요. 물론 더 작은 단위로 판매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그것을 다 튜브에 판매하기 때문에 저는 이제 뒤쪽 부분을 위해 추가 구매해야 할 거 같아요. 어쨌든 현재 상태로 계속 진행할 거에요. 이미 캡의 절반만 사용해도 충분히 내내 남았으니까요. 보시다시피 이렇게 노력해서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무거운 물건을 다시 올리느라고 목이 아프다고 느꼈었습니다. 그래서 전 제 나이가 31이라는 걸 상기시켰구나 싶기도 했어요. 이걸 들고 오늘이 방금 되었기 때문에 충분히 적응을 해야했던 것 같아요.어찌된 일이든 여기까지 따라오셨죠. 그리고 저희는 붙힌 부분에 무게를 올렸다가 시험으로 그 힘을 확인했어요. 구부릴 수 있는지 확인하려고 조금 흔들어봤는데 캡이 떨어지지 않아서 기쁘게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콘택트 시멘트를 사용하지 마세요. 제가 이 작업을 수행해본 사람이 더 많은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그들은 콘택트 시멘트를 사용해봤는데 잘 되지 않았다고 했어요. 제가 좀 더 조사했으면 좋았을 텐데, 결국은 말하자면 배우는 과정이었지만 이제 알았으니까 이 결과로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려고 할 거에요. 한 번 해보세요. 우리는 붙여진 부분에 아주 만족해요. 그래서 이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어요.미지의 상황에서 사용하기 위해 OSB 판을 사용합니다. 저는 캠핑카 앞부분 바닥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하기 위해 천장에서 살짝 높이 한쪽 면을 리무버했으며, 맨 윗쪽에서 저급한 1/8인치 정도로 자르게되면 이쪽에 중복되게 내려가도록 자르게 됩니다. 전에 멀티 툴을 사용한 적도 있었지만 작업량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이 작업을 하는 게 나았어요. 완료되는 대로 올드 비틀 테이프를 제거했는데요, 사실 언제든지 이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비틀 테이프를 붙일 때에는 청결을 유지하려 합니다. 이 작업은 공기 중에 떠 있는 상태보다는 바닥에 놓인 상태가 편리하기 때문이죠. 이 작업을 마치고 온전하게 끝내기 위해 측면으로 이동할 차례입니다. 여기에는 캠핑카 구석에 위치한 레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작업을 해주러 가겠습니다. 알루미늄 다이아몬드 판이 유리섬유와 만나는 중간 지점에 해당하는 레일이 있고, 그 위에 또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들은 모두 재사용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과정과 같은 중요한 부분들은 어제 수리하러 가겠습니다. 이 부분을 위해, 촉감 좋은 스크레퍼가 필요했습니다. 이건 정확한 스크레퍼가 아니지만 Harbor Freight에서 구입한 작은 스크레퍼였습니다. 정말 효과적입니다. 저는 Harbor Freight에 가서 작은 스크레퍼를 구매하길 추천합니다. 크게 휩쓸 수 있는 스크레퍼보다 작은 스크레퍼를 사용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앞 캡을 사용하는 것을 재시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더 의식적으로 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시작하려는 상황에 대한 많은 생각들이 있거든요. 저는 실제로는 완전히 새로운 픽스포 시트를 구입하고 그 때의 접착부를 붙여놓을 생각이었어요. 하지만 만약 무언가를 접착해야 한다면 이미 갖고 있는 프론트 캡을 사용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이 캡은 사용 후에 손상되지 않았으며, 그저 더러워진 정도로만 보이기 때문이죠. 불필요한 비용을 들이지 않으려 하기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웨스트 시스템 에폭시 사용하기 🛠️
이제 웨스트 시스템 에폭시를 사용해보려고 해요. 이건 저의 확실한 선택이에요. 에폭시를 바르기 전에 먼저 후면 캡의 모든 접착부를 면청해주었어요. 그리고 모두 깨끗하게 닦아냈답니다. 특히 이 부분은 물이 차는 부분이기 때문에 깨끗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해요. 어떻게 해도 완벽하게 할 수 없겠지만 최선을 다해보세요. 그리고 한쪽면을 매치시켰다가 중앙에 한 개 스크루를 박으며 양쪽에 힘을 가해서 박아주었어요. 정말 중간에 위치한 스크루와 반대쪽 스크루를 먼저 박았답니다. 그리고 중간에 들어가 있는 모든 스크루는 그 위치에 맞게 넣어주었어요. 그와 함께 새로운 구조용 같은 애들도 넣어서 싸게 맞출 순 있고요. 통화 표준의 매우 좋은 예인 것 같아요. 한 번 파고 들어갔던 라인을 열번에 걸쳐 활용하여 달리니까 그리 나쁘진 않은데, 왜 그렇게든, 어쨌든 결과는 우리 모두가 훨씬 더 좋게 생각하게되기 시작했습니다. 대기 시간이 지나고 나서 저는 그스타일을 완전하게 꺼내기 시작했는데요, 그거 밖에 아무 말씀도 안 하셨네요. 이 작업을 끝내려고 사실 이제 이걸 붙일 필요도 없었을 수도 있다고 아주 잠깐 생각했어요. 그러면 저는 우리가 시간이 내키지 않았으면 미리 그 작업을 마쳐두었어야 했는데 이제 말하려하는 거예요. 일단 실수가 엄청나면 저한테도 많은 일 있어요. 그저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밝히지는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 작업은 저에게는 새로운 일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하지 않았을까요. 이것은 배울 일이라는 점만 생각하시고 여러분들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지금부터는 다이어몬드 플레이트를 부착하기 시작해 보려고 해요. 이 판은 이미 모두 사용해봤기 때문에 사용하려는 부분을 알고 있게 돼요. 이 부분에는 그냥 스프레이 접착제를 사용해서 붙여도 돼요. 별거 아니에요. 이 판은 저의 스크래치 패널이 거북하게 이용하는 것처럼 사용할 수 있어요.
OSB 잘라내기 🪚
캡 붙이기이후엔 OSB와 함께 작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제가 사용한 테이프가 바닥에 닿지 않을려고 타당한 1/8인치 정도로 자르면 바닥부분도 클리닝을 편리하게 할 수 있겠습니다. 잘라내고나면 오래 이에 사라져 있는 Old Butyl tape에 무언가를 바른 후에는 원래의 기존 Butyl tape처럼 깨끗하게 남겨두려고 합니다. 실제로는 그 전에 언제든 할 수는 있는 작업이지만 새로운 or 최신의 비틀 테이프를 마련할 때를 기다리기 위해 바닥에 놓인 상태에서의 청결은 중요합니다.
예전부터의 실수와 피혁 유지하기 🙈
이 부분에 대한 얘기는 언제든지 될 수 있지만 이게 제가 결정하는 시점입니다. 나중에 이 다이아몬드 플레이트가 너무 높거나 낮게 설치되지 않기를 원하는데 이제 설정을 해주면 됩니다. 접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지금부터 설명해주겠습니다. 분명히 말하자면 이 작업은 실수할만한 것입니다. 여러분과 함께해 온 지금까지 몇 번쯤 실수했는지 알아보시라고요. 그렇다면 실수를 얼마나 한거냐에 따라 다른데, 이 사촌은 그 예의 한 가지입니다. 실력이 매우 좋아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고요.
이 활동은 매우 위험합니다. 저는 거의 사다리에서 넘어진 적이 있습니다.😅
오늘하고자 하는 작업 📝
이제 원하는 작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 작업에 대한 많은 생각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딘가에 하나의 작업을 형성하려고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지도 않아 기꺼이 그제서야 했습니다. 저는 알루미늄 프레임 주변에 리퀴드 네일을 발라서 새로운 프론트 캡을 달아주고자 했습니다. 프론트 캡을 고정하기 위해 제가 말한 보충재를 제작하는 방안도 고려해보았는데요, 그래도 결국은 움직여야 하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이 움직임은 곧 모든 작업이 끝날 것입니다. 그러나 왜지? 바닥에 놓여있는 것보다는 좀 더 가속화된 힘을 사용해서 아름다운 상태로 케이스를 고정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