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SEO 오해풀기
Contents 목차
- SEO가 죽었다는데, 사실은 살아있음
- Google은 신선한 콘텐츠만 평가하는 걸까?
- 중복 콘텐츠에 대한 오해
- SEO는 설정 후 잊어버려도 되는 것일까?
- 소셜 공유가 구글 랭킹에 도움이 될까?
- 페이 퍼 클릭 광고와 SEO의 관계
- 첫 번째 순위에 집중해야 할까?
- SEO와 관련된 다른 오해들
-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 요약
1. 🚀 SEO가 죽었다는데, 사실은 살아있음
SEO에 관련된 가장 위험한 오해 중 하나는 SEO가 죽었다는 것이다. 온라인 매체나 기사에서 "SEO는 죽었다", "Facebook은 죽었다"와 같은 제목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제목들은 주로 클릭베이트를 위한 것일 뿐,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 실제로 저희의 블로그는 지난 세 달 동안 구글에서 200만 회 이상의 방문을 기록했으며, 이는 SEO의 존재를 증명한다. 따라서 검색 엔진이 존재하고 사용자가 검색을 하는 한, SEO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2. 🔍 Google은 신선한 콘텐츠만 평가하는 걸까?
다음 오해는 Google이 오로지 신선한 콘텐츠만 높게 평가한다는 것이다. 신선도는 쿼리에 따라 달라지는 랭킹 요인이다. 즉, 일부 쿼리에서는 신선한 콘텐츠가 중요하지만, 다른 쿼리에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구글 검색에서 "거리 km에서 mile로"와 같은 쿼리를 검색하면 구글은 결과에 계산기를 제공하기 때문에 웹 페이지를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사실 이러한 쿼리 중 90%는 유료 또는 유기적 위치로 클릭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는 SEO가 죽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여전히 이 키워드로 클릭을 받을 수 있으며, 구글은 모든 키워드에 대해 검색 결과에 확정적인 답변을 제공하지 않는다. 따라서 검색 엔진이 존재하고 사용자가 검색을 하는 한, SEO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3. 📝 중복 콘텐츠에 대한 오해
많은 사람들이 중복 콘텐츠가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오해한다. 중복 콘텐츠란 한 곳 이상에서 복사되거나 거의 동일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경우를 말한다. 하지만 사실 중복 콘텐츠 처벌은 없다. 많은 페이지가 다른 사이트에서도 게재되거나, 스크래핑되거나, 카테고리나 아카이브 페이지와 같이 사용자가 모르게 생성된 페이지에서도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정확한 처벌을 추적하기 어렵다. 구글과 구글의 대표는 중복 콘텐츠 처벌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수차례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중복 콘텐츠는 사이트에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백링크 희석, 크롤러가 콘텐츠를 크롤링하는 데 낭비되는 비용, 그리고 공유될 만한 콘텐츠보다 우선 순위로 나오는 함께 게재되는 콘텐츠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4. 🔧 SEO는 설정 후 잊어버려도 되는 것일까?
다음으로 SEO는 설정 후 그만둬도 되는 것이라는 오해가 있다. 네크라운은 사람들이 웹 페이지의 랭킹이 올라가면 더 이상 SEO 노력을 하지 않고 그냥 둘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SEO는 체육관에 가는 것과 비슷하다. 가끔 운동을 빠지는 것은 괜찮지만 결과를 보고 유지하려면 꾸준히 해야 한다. 경쟁자가 백링크를 구축하는 동안 무시하면 백링크를 잃을 수 있다. 상황에 맞게 신선한 콘텐츠를 제공하지 않으면 신선도가 필요한 쿼리에서 콘텐츠가 낡아버린다. 그 결과, 검색 트래픽이 서서히 감소하게 되고, 이는 최종적으로 수익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5. 👥 소셜 공유가 구글 랭킹에 도움이 될까?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핀터레스트와 같은 사이트에서 콘텐츠가 공유될수록 해당 페이지가 더 높은 순위에 올라간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콘텐츠를 공유하면 그 콘텐츠가 가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구글의 존 뮐러는 소셜 신호가 랭킹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연구 결과와 같이 소셜 공유와 순위 간에 상관관계가 보여질 이유가 없을까? 여기서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혼동하면 안된다. 즉,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는 것은 노출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뿐이다. 이는 결국 더 많은 백링크를 얻게 되며, 백링크는 검색 엔진 최적화에 중요한 요소이다. 또한 구글에서 좋은 랭킹을 받은 페이지는 더 많은 검색 트래픽을 얻고, 공유 가능한 콘텐츠라면 소셜 미디어에서 계속해서 공유되는 경향이 있다.
6. 💲 페이 퍼 클릭 광고와 SEO의 관계
또 다른 SEO 오해는 페이 퍼 클릭(PPC) 광고가 구글 검색 랭킹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실 광고를 지불한다고 해서 구글이 유기적 검색 결과에서 우리의 웹 페이지를 더 높은 순위로 보여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PPC는 간접적으로 백링크를 얻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는 소셜 공유와 비슷한 맥락이다. 예를 들어, 구글 광고를 통해 링크하기에 가치가 있는 쿼리에 입찰한 경우에는 많은 사람들이 광고를 클릭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링크를 얻을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전체 사례 연구가 있으니, 링크를 설명하는 동영상에 링크를 걸어두겠다.
7. 🎯 첫 번째 순위에 집중해야 할까?
마지막으로 SEO에 관련된 오해 중 하나는 항상 첫 번째 순위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최상위 랭킹을 원한다. 그러나 어떤 키워드에 대한 첫 번째 순위만 높여서는 요구되는 시간과 노력에 비해 그 가치가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실제로 10만 개의 검색 쿼리에 대한 우리의 연구에 따르면, 최상위 페이지가 전체 검색 트래픽의 49%밖에 차지하지 못한다. 이는 페이지가 한 가지 키워드에서만 트래픽을 얻는 것이 아니라 수백 개의 관련 키워드에서 검색 트래픽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특정 키워드의 1위 순위를 높이기보다는 여러 키워드에 대한 총 트래픽 잠재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몇몇 키워드 연구 튜토리얼에서 자세히 다루는 내용이니, 설명에 링크를 걸어두겠다.
8. 🌟 SEO와 관련된 다른 오해들
여기서 다루지 못한 SEO에 관련된 많은 오해들이 있다. 예를 들어, "백링크는 죽었다", "롱테일 키워드는 더 랭크하기 쉽다" 등 다양한 오해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SEO와 관련한 아무래도 상반되는 의견을 들은 적이 있다면, 댓글에서 알려주시면 저희 의견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좋아요, 공유, 구독을 눌러서 SEO와 마케팅에 관련된 더 많은 튜토리얼을 받아보세요.
9. ❓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 중복 콘텐츠가 SEO에 악영향을 미치는지요?
A: Google은 중복 콘텐츠에 대해 직접적인 처벌을 내리지 않지만, 중복 콘텐츠는 사이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백링크 희석, 크롤링 비용, 백링크에 우선하는 콘텐츠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Q: 랭킹을 올리기 위해 항상 첫 번째 순위를 목표로 해야 하나요?
A: 최상위 랭킹을 원한다면 특정 키워드에만 집중하는 대신, 총 트래픽 잠재력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여러 키워드에서 검색 트래픽을 얻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Q: 소셜 공유가 구글 랭킹에 도움이 되나요?
A: 소셜 공유 자체는 구글 랭킹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소셜 공유는 노출도를 높이고, 백링크 획득에 도움을 주는 간접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