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라인을 배워보세요! [Steely Dan - Josie]
프리티 길고, 베이스 음악을 좋아하는 여러분 환영합니다. 여러분이 시리한 댄스 음악과 Chuck Rainey의 베이스 라인을 아주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오늘은 Chelsea에서 베이스 라인을 배울 거예요. 악기를 손에 잡고, 지금부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이상한 전주부터 시작하는데, F에서 시작해서 F#으로 넘어가고, G, G#로 이어집니다. 리듬은 이렇게 연주하면 됩니다. 1 2 3 4 1 2 3 4 1 2 3 4 1 2 3 4 입니다. 첫 번째 손가락으로도 연주할 수 있지만, 1 2 4로 연주한 후 전환해도 괜찮습니다. 제가 라인마다 동일한 음 성우음을 만들기 위해 첫 번째 손가락으로만 연주하기 때문에, 어떤 방식이든 선택은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이런 sus2 major seven 코드는 Steely Dan의 노래에서 흔하게 사용되는데, 물론 퓨전 음악에서도 많이 쓰입니다. 그럼 이 노래의 원곡과 함께 연습해봅시다.
다음 파트로 넘어가볼까요? E마이너 세븐으로 구성된 8바 장구입니다. 세부사항을 살펴보면, 먼저 E 루트음, 그리고 첫 번째 손가락으로 C#을 연주한 후에 D로 이동하는데, 슬라이드로 연주하면 더욱 좋습니다. 그런 다음, 장구 일부이자 멜로디인 더블 스탑스 연주가 있는데요. E(1음)에서 마이너 써드 G(장3)로 넘어가고, D로 슬라이드 연주를 더한 후 E로 돌아옵니다. E를 연주할 때 새로운 소리가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첫 번째 파트 연주 후에 엄지손가락을 줄에 눌러 E를 울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첫 번째 파트 뒤에 멜로디 파트가 계속됩니다. 천천히 익히기로 하죠. C, D, E 순으로 연주 후에 다시 멜로디 더블 스탑스로 이어가며, 끝 부분에서 역전 슬라이드까지 포함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연주해보세요. 그럼 메트로놈을 이용해 천천히 연습해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금은 원곡에 맞춰 연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파트는 전주 뒷부분에서 시작하는데, 약간 다른 변주가 있습니다. 원래 멜로디와 다른 이 부분은 멜로디 사이에 멜로디 더블 스탑스를 넣은 것입니다. 참고로 이 부분은 "코러스"로도 볼 수 있습니다. 베이스 연주는 매우 쉬운 편인데요. Chuck Rainey가 단음표만 연주했는데 특별한 변주나 채우기는 없습니다. 코러스부분에서는 E마이너 세븐을 연주했으며, 이후 E에서 F로 이동한 다음 F# 세븐 도미넌트로 이어집니다. F# 세븐 도미넌트는 E마이너 세븐과 관련이 있는데, B7의 다이어트 5단 치료입니다. B7은 E마이너의 5단 음입니다. 이렇게 앞뒤로 관련이 있는 장부분과 가사를 연주하는 부분이 달랐던 것이지요. 원곡과 함께 연주해봅시다.
멋진 연주였습니다. 하나만 남았네요. 이곡에서 가장 멋진 부분인 C 파트의 마지막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멈추었던 드럼 소리 다음에 시작하는데, 베이스가 멋진 리빙을 연주하면서 들어오는 부분입니다. 먼저 연주해보겠습니다. F#에서 5단과 8음을 연주한 후 작은 해머 온을 넣으면서 연주합니다. 이어서 B로 이동하면서 연주가 이뤄지며, 앞 선곡과 마찬가지로 연주하실 때는 짧은 음표와 긴 음표를 주의하여 연주하세요. 그렇게 B로 이어주시면 됩니다. 원곡과 함께 연주해보겠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모든 세션을 하나로 합쳐보세요. 변주가 조금 있을 수 있으니 속도를 줄이고, 메트로놈을 이용해 반복하여 연습하고 형태를 확인해보세요. 그 후 노래 전체를 연주해봅시다. 다양한 부분이 있으니 천천히 연습하고, 익숙해지도록 노력해보세요. 보시는 동안 즐거운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나 자세한 내용이 있으시면 아래 댓글에 남겨주세요. 곧 뵐 수 있기를 기대하며, Steely Dan의 Chelsea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