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발 하라리와 앞날의 간략한 역사: '홈오 데우스'
목차
- 소개
- 유발 하라리 교수의 업적
- 인간의 독특함
- 인간의 협력 능력
- 인간의 상상력과 허구의 믿음
- 인간 주도성과 인간주의
- 자유의지의 부재
- 인간의 감정과 감정 알고리즘
- 인공지능의 부상과 권력 이동
- 권위의 이동
- 데이터주의의 부상
- 알고리즘과 인간의 생활
- 의학 분야에서의 알고리즘
- 책 선택을 알고리즘에 맡기는 경우
- 기술이 결정하는 사회
유발 하라리 교수의 업적
유발 하라리 교수는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에서 역사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학자입니다. 그는 2002년 옥스퍼드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사피엔스: 유인 종단사』, 『홈오 데우스: 일로 금일 종단사 (또는 내일의 역사)』라는 베스트셀러를 저술한 대중적인 작가입니다. 그는 2009년과 2012년에 폴론스키 상을 두 번 수상한 것을 비롯하여 여러 상을 수상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독특함
인류에 대해서 생각할 때, 우리는 여러 가지 독특한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하라리 교수는 이러한 질문들을 제기하며 우리의 사고를 돕고 있습니다. 그는 인간이 어떻게 7만년 전과 비교하여 이제는 지구를 지배하는 종이 되었을까요? 인류의 발전은 어떤 단계를 거쳤을까요? 지금의 우리가 예전보다 행복한가요? 인간을 다른 종들과 구분짓는 특징은 무엇일까요?
인간의 협력 능력
하라리 교수는 인간이 대규모 협력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다른 동물들도 협력을 할 수 있지만, 인간은 대규모로 협력하며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이를 인간의 강점으로 꼽으며, 이를 통해 인류가 지구상에서 더 큰 영향력을 가질 수 있었다고 설명합니다.
Pros:
- 인간은 다른 종들과 달리 대규모 협력이 가능하다.
- 인간의 유연성은 문제 해결과 혁신을 가능케 한다.
Cons:
- 대규모 협력이 필요한 경우, 의견 충돌과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
- 협력을 하기 위해서는 상호적인 신뢰와 이해가 필요하다.
인간 주도성과 인간주의
하라리 교수는 인간의 주도성과 인간주의에 대해 논의합니다. 인간의 주도성은 자유의지의 존재 여부와 관련이 있습니다. 하라리 교수는 자유의지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인간의 감정은 감정 알고리즘에 의해 결정된다고 설명합니다.
Pros:
- 인간의 주도성을 저해하는 국가나 종교적 권위를 극복할 수 있다.
- 감정 알고리즘을 통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Cons:
- 자유의지 부재에 대한 이해와 수용이 어려울 수 있다.
- 감정 알고리즘이 허위 정보나 편견에 의해 오작동할 수 있다.
Continue next para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