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들 앞에서 주님의 연회 준비됨

테이블 목차

1. 소개
2. 시편 23편
   • 2.1 시편 23편 개관
   • 2.2 주님은 나의 목자
   • 2.3 나를 인도하는 길
   • 2.4 주님의 사랑과 선행
3. 두 가지 해석
   • 3.1 사람에게 준비된 연회
     • 3.1.1 적들 앞에서의 준비된 테이블
   • 3.2 양과 목자 비유
     • 3.2.1 양을 위한 대성당
4. 주님 앞에서 적들의 존재
5. 주님의 축복은 적들에게 시원하게 보임
6. 주님의 축복과 적들의 무력함
7. 적들은 축복을 막지 못함
8. 주님은 신 세상의 주인
   • 8.1 주님은 만유의 상관
   • 8.2 주님 앞에서의 적들
9. 주님을 알아야 적들을 이길 수 있음
10. 자신을 주님에게 제물로 드려라
11. 결론

🌿시편 23편: 주님은 나의 목자, 나는 부족함이 없다🌿

시편 23편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말씀으로, 어둠 속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은혜를 제공합니다. 이 시편은 '주님은 나의 목자이시며, 나에게 부족함이 없기를'라는 말로 시작됩니다. 주님은 우리의 목자로서 우리를 이끄시며, 그의 이름을 위해 의로운 길로 인도해주시는 형상으로 그려집니다.

2.1 시편 23편 개관

시편 23편은 다음과 같이 시작됩니다.

주님이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이를테면, 주님은 우리의 목자로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모두 제공하시며, 우리가 아무러한 부족함도 없이 살 수 있게 해주신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에게 의지하고 신뢰하는 한, 어떠한 어려움이나 필요에도 부족함 없이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2.2 주님은 나의 목자

시편 23편은 주님을 우리의 목자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목자는 양떼를 돌보며, 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마찬가지로, 주님은 우리를 돌보시고 우리의 필요를 알아차리며, 우리를 인도하며 보호해주시는 자입니다. 주님과의 관계를 통해 우리는 시원하고 풍성한 초록빛 목장에서 쉴 수 있으며, 목마른 영혼에게는 생명의 물을 안겨주십니다. 그의 선행과 사랑을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베풀어주십니다.

2.3 나를 인도하는 길

시편 23편은 우리가 주님의 인도 아래에서 정의의 길을 걷도록 독려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받들어 삼킬 때에는, 하나님은 우리를 물들인 나무처럼 시원한 물 곁에 심어 줍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사계절마다 열매를 맺으며, 어떠한 일을 하는 것도 번창하게 되는 것입니다.

2.4 주님의 사랑과 선행

시편 23편은 적들이 존재하는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과 선행이 계속되는 것을 말합니다. 비록 우리 주위에 적들이 있을지라도, 주님은 우리에게 축복을 돌리시며 우리의 생활에 풍성함을 선사해주십니다. 이는 우리를 둘러싼 적들이 부정적인 생각이나 꾀임을 향해도 주님의 축복이 변함없이 우리에게 도래한다는 뜻입니다.

🌟 이어서, 주님 앞에서 적들의 존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