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빠른 딥사이트 에피큐리언과 픽스트 오즈 획득 방법!
테이블 목차
- 서문
- 듀얼리티 던전에서 제작 가능한 무기
- 에피큐리언 퓨전 라이플
- 픽스트 오즈 기관총
- 무기 획득 방법
- 픽스트 오즈 기관총
- 카일 이벤트에서의 드롭 확률
- 카일 이벤트 플레이 방법
- 에피큐리언 퓨전 라이플
- 카일 이벤트에서의 드롭 여부
- 갈론 이벤트에서의 드롭 확률
- 갈론 이벤트 플레이 방법
- 추천 전략
- 픽스트 오즈 기관총 먼저 획득
- 갈론 이벤트에서 에피큐리언 퓨전 라이플 획득
- 듀얼리티 던전 무기 획득에 대한 의견
- 장점
- 단점
- 결론
듀얼리티 던전에서 무기 획득 방법과 전략 💥
들과 하는 것은, 에피큐리언 퓨전 라이플
과 픽스트 오즈 기관총
두 가지입니다. 하지만 이 두 무기를 제작하려면 던전에서 얻은 특정 아이템을 5개씩 수집하여 무기 제작 패턴을 얻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무기들이 굉장히 희귀하다는 것인데요. 저는 통계와 수학적인 계산, 그리고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이 무기들의 획득 가능성과 최적의 수집 방법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동시에 Bungie에게 획득 시간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제안을 해보려 합니다.
우선, 픽스트 오즈 기관총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픽스트 오즈는 카일(Kyle)에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던전을 진행할 때, 전체 던전을 하기보다는 카일 이벤트에서 특정 부분만 반복해서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명의 팀원이 체크포인트를 유지하고 카일 이벤트를 반복하여 픽스트 오즈를 5개 획득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카일의 드롭 확률은 조금 이상하게 동작합니다. 첫 번째 드롭은 카일의 특정 아이템 5개 중 하나인데, 이는 헬멧, 상의, 바지, 픽스트 오즈, 새로운 퍼포즈 펄스 라이플입니다. 그리고 카일은 두 번째 드롭을 하게 되는데, 이 드롭에는 던전 전체에서 얻을 수 있는 11개의 아이템 중 하나가 나옵니다. 결과적으로, 픽스트 오즈는 두 드롭 중 어느 것에서나 얻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드롭에서는 5개 아이템 중 하나를 얻을 확률이 20%입니다. 두 번째 드롭에서 픽스트 오즈를 얻을 확률은 1/11 또는 약 9%입니다. 위 수치를 바탕으로 계산한 결과, 한 번의 제목 완료를 위해 픽스트 오즈가 나올 확률은 약 25.5%입니다. 이 말은 즉, 한 번의 제목 완료를 위해 20번 정도 카일을 플레이해야 픽스트 오즈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마도, 픽스트 오즈가 레드 보더(레어 아이템)인 확률은 20%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정확한 드롭 확률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레딧과 트위터에서 수집한 주관적인 증거와 제 자신의 경험 그리고 확률을 가정한 상태에서 계산을 진행하였습니다.
픽스트 오즈가 레드 보더가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정확한 드롭 확률은 알 수 없지만, 위에서 가정한 확률에 따라 계산을 진행하면 한 번의 구동에서 약 5%의 확률로 레드 보더 픽스트 오즈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균적으로 20번의 구동을 진행하여 하나의 레드 보더 픽스트 오즈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총 100번의 구동을 통해 1개의 픽스트 오즈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레드 보더 확률이 15%라면, 총 132번의 구동을 통해 픽스트 오즈 1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딥사이트 레조넌스 드롭 확률이 더 낮다면 구동 횟수도 그만큼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픽스트 오즈 얻기 위해서는 약 100~132번의 카일 구동이 필요합니다. 제가 실제로 구동을 진행한 결과는 134번이었으므로 이 수치가 잘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도, 에피큐리언 퓨전 라이플도 카일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두 번째 드롭 풀에서만 얻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첫 번째 드롭 풀에는 에피큐리언 퓨전 라이플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일을 처치할 때마다 에피큐리언을 얻을 확률은 1/11 또는 약 9%입니다. 따라서 픽스트 오즈를 먼저 얻고, 동안에 에피큐리언도 몇 개 떨어질 수 있도록 합니다. 만약 딥사이트 레조넌스나 레드 보더 확률이 20%라면, 한 번의 카일 구동마다 에피큐리언이 레드 보더로 떨어질 확률은 약 1.8%이며, 약 56번의 구동마다 1개의 레드 보더 에피큐리언이 나올 것입니다. 만약 확률이 15%라면, 약 74번의 구동마다 1개의 레드 보더 에피큐리언이 나올 것입니다. 따라서 100~132번의 카일 구동을 할 동안 레드 보더 에피큐리언 2개 정도는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갈론 이벤트를 통해 에피큐리언을 얻는 것입니다. 픽스트 오즈를 먼저 모두 획득한 다음 카일 구동을 통해 에피큐리언을 몇 개 얻었다면 바로 갈론 이벤트로 넘어가서 획득할 것을 권장합니다. 갈론은 던전의 첫 번째 이벤트이며, 그의 드롭 풀에는 총 5개의 아이템만 있습니다. 간단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 번의 시도로 에피큐리언을 얻을 확률은 20%입니다. 딥사이트 레조넌스 확률이 20% 일 경우, 에피큐리언의 레드 보더를 얻기 위해 약 25번의 구동이 필요합니다. 만약 확률이 15%라면, 약 33번의 구동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 통계를 통해, 남은 레드 보더 에피큐리언 3개를 얻기 위해서는 총 75번의 갈론 구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최상의 팀 구성과 최적의 무기 드롭 확률을 가정해서 몇 시간 동안 계산해 보았습니다. 픽스트 오즈 구동은 약 4분 15초 소요됩니다. 픽스트 오즈의 드롭 확률을 20%로 가정하고 전체 구동 횟수가 약 100번이라면 총 소요 시간은 약 425분 또는 7시간 10분입니다. 이외에 팀원 모집이나 전략 학습 등을 고려해 7시간 30분으로 가정하겠습니다. 따라서 픽스트 오즈를 제작하고 동안 몇 개의 레드 보더 에피큐리언도 획득한다면, 남은 3개의 레드 보더 에피큐리언을 얻기 위해 갈론을 75번 구동해야 합니다. 갈론은 약 2분 45초 소요되며, 총 소요 시간은 약 207분 또는 3시간 27분입니다. 따라서, 최상의 조건에서 필요한 총 구동 시간은 약 11시간입니다.
하지만 이는 최상의 조건에서의 예상 시간으로 실제 플레이어의 경우에는 이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번에 모두 클리어하지 못하거나, 팀 구성이 좋지 않거나, 운이 나쁜 경우 등을 고려해보면 16~20시간의 플레이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평균적인 플레이어들이 단지 10개의 딥사이트 레조넌스 레드 보더 무기를 얻기 위해 16~20시간이나 투자해야 한다는 것은 꽤나 불합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Bungie에게 몇 가지 제안을 해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매주 하나의 레드 보더 무기를 보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입니다. 이미 환통 지옥에서는 한 주에 한 번 무기를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에피큐리언과 픽스트 오즈에도 적용하여 매주 한 개의 레드 보더 무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한다면, 두 무기를 얻기 위해 10주 동안 플레이해야 하는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이는 상당히 합리적인 시간 투자라고 생각됩니다.
두 번째 제안은 드롭 보호 기능을 도입하는 것입니다. 현재와 같이 무기를 얻을 때 레드 보더가 아닌 경우, 그 다음에 얻을 무기의 드롭 확률이 증가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획득 시간이 상당히 감소할 것입니다. 이러한 변경 사항은 드롭 확률을 조금 수정하기만 하면 간단히 구현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수치들은 제 전체 클랜 멤버들의 경험과 잘 맞습니다. 계산 결과를 토대로 수집한 수치들을 공유하니, 여러분이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여러분은 듀얼리티 던전에서 이 무기들을 얻을 계획이 있으신가요? 너무 번거로운 것 같으십니까? 어떤 차선책이 있다면 무엇이 좋을까요? 이와 관련된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공유 부탁드립니다. 화면에 표시된 다른 영상 중 하나를 클릭하면 해당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오늘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요!